백설(白雪)에 갇힌 정적(靜寂)이여.../송 명복(요셉)
반짝반짝
반짝이는 포근한 순백의 눈망울 덮어쓴
얼어버린 정적(靜寂)이여...
새하얀 속마음 드러낸
숨죽인 영혼(靈魂)은 울렁이는
수줍음에 햇빛 정열(情熱)로 흘러내리는
숨겨진 땀방울 고드름으로 얼리는데
침묵(沈默)이 술렁이니
설원(雪原)에 펼치는 삶의 노래로
봄꽃 만발한 향연(饗宴)을 그리워하는구나!
2018, 01.12, 06:30,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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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白雪)에 갇힌 정적(靜寂)이여.../송 명복(요셉)
반짝반짝
반짝이는 포근한 순백의 눈망울 덮어쓴
얼어버린 정적(靜寂)이여...
새하얀 속마음 드러낸
숨죽인 영혼(靈魂)은 울렁이는
수줍음에 햇빛 정열(情熱)로 흘러내리는
숨겨진 땀방울 고드름으로 얼리는데
침묵(沈默)이 술렁이니
설원(雪原)에 펼치는 삶의 노래로
봄꽃 만발한 향연(饗宴)을 그리워하는구나!
2018, 01.12, 06:30,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