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습장

[자연(自然)을 멀리할수록 병원(病院)은 가까워지고]

작성자조항삼|작성시간18.04.07|조회수48 목록 댓글 0

 

 


 

아래 표시하기 크릭

[자연(自然)을 멀리할수록 병원(病院)은 가까워지고]



사람은 늙을수록 병원(病院) 가까이 살아야 한다고 일부(一部) 사람은 말한다.일리가있는 말

다. 하지만 꼭 맞는 말은 아니다.

 

늙으면 병(病)들고 병들면 병원(病院)이 가까이 있어야 병원에서 속히 치료(治療)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일반적(一般的)으로  몸이 아프고 병든다는 것을 전제(前提)한 발상(發

想)이다.

 

창조주(創造主)가 부르시는 시간(時間)까지 건강(健康)하게 살다가 부르심을 받는 사람이 있

다는 사실을 명심(銘心)하면 누구나 모두 늙어서는 병고(病苦)에 오래시달린다는 선입견(先

入見)은 바른 생각이 아니다.

 

물론 특별(特別)한 경우(境遇)도 있을 수 있으나  인체(人體)의 기능(機能)은 병 없이 120세

까지 살고도 남을 만큼 정교(精巧)하게 창조(創造)한 창조주(創造主)의 작품(作品)이다.

 

유효기간(有效期間) 120년에 여유(餘裕)를 더한 것이 인간(人間)의 몸이다.천부(天賦)의 수

명(壽命)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自身)의 책임(責任)이지 남 탓을 하거나  창조주(創造主)를 원망(怨望)할 일은 더 더욱

아니다.

 

바르고 곱게 살아서 완숙(婉淑)한 인간(人間)으로 삶의 참 즐거움을 누리고 충분(充分)히 행

복(幸福)하게 살 수 있도록

 

여유(餘裕)로운 시간(時間)까지 허락(許諾) 해 주신 은혜(恩惠)와 축복(祝福)에 감사(感謝)하

며 기쁨을 만끽 하지도 못하고,

 

죽음을 재촉하는 바르지 못한 생활(生活)을 즐겨서 결과적(結果的)으로는 생명(生命)을 단축

(短縮)하고 삶의 기쁨과 행복(幸福)을 잔고(殘高)로 남긴 채

 

사용(使用)하지도 않고 삶을 마감(磨勘)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영겁(永劫)의 세월(歲月) 속에서도 내에게 주어진 은혜(恩惠)의 삶은 오직 한번뿐이다. 예방

(豫防)할 수 있는 많은 병(病)을 자신(自身)의 잘못으로

 

병들어 행복(幸福)하게 살지 못하고 일찍 삶을 마친다는 것은  가장 후회(後悔)를 더할 잘못

된 일이다.

 

현대(現代)의 많은 병은 문명(文明)의 이기(利己)가 만들어 낸  각종(各種) 공해물질(公害物

質)과 지나친 욕심(慾心)을 채우려는 마음의 부담(負擔)이 주는 결과(結果)로 전문가(專門家

) 들은 보고 있다.

 

창조주(創造主)가 베풀어 주신 소중(所重)한 삶의시간(時間)을 사랑과 감사(感謝)로 즐겁게

살 수 있는 하나의 길은 최대(最大)한 자연(自然)을 가까이 하며 자연 친화적(自然親和的)인

생활(生活)을 즐기는 것이다.

 

간결(簡潔)하고 소박(素朴)하게 살며 단순(單純)하게 살기에 적합(適合)한 길은  도시(都市)

에서 멀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方法)이다. 자연(自然)을 멀리하면  상대적(相對的)으로 병

원(病院)은 가까워진다.

 

산과 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사람의 몸과 마음의 병(病)을 치료(

治療)하는 신비(神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자연(自然)을 가까이 하면 병원(病院)은 점점 멀어지는 것이  자연(自然)의 섭리(攝理)다. 아

름다운 자연(自然)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

 

                                                         <다래골 著>


[물은 곧 약(藥)이다]

1.신장(腎臟)에 부담(負擔)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어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血液)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 해소(便祕 解消).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하고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感氣)를 예방(豫防)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축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간장(肝臟)의 부담(負擔)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속의 알코올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 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過飮) 후 두통(頭痛)은 수분(水分) 부족(不足).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방광염(膀胱炎), 방광암(膀胱癌)을 예방(豫防)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위(胃). 십이지장 궤양(十二指腸 潰瘍)을 억제(抑制)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천식(喘息) 발작(發作) 시 찬물을 마셔라.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긴장(緊張)을 완화(緩和)시키려면 찬물을 마셔라,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준다.

 

11.몸의 열(熱)을 냉각(冷却)시키고, 탈수 상태(脫水 狀態)를 방지(防止)한다.

 

감기 등으로 발열 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

태를 방지한다.

 

12.알레르기 질병(疾病)의 원인 물질(原因 物質)을 배출(排出), 치료(治療)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3.운동(運動) 후 빨리 피로(疲勞)를 회복(回復)시켜 준다.

 

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 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4.노인(老人)의 몸은 충분(充分)히 물을 섭취(攝取)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때

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질환별 물 섭취의 중요성]

 

1.당뇨환자의 물 섭취

 

하루에 물 2L이상 마시는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 강하에 도움이된다. 특히, 바나듐, 크롬,알

칼리 환원 수 등 혈당 강하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먹음으로써 인슐린 분비는 물론 체지방 개선과 항산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는 인체 세포의 수분이 충분할 때 인슐린 분비가 원활해지는데 수분을 저장해두었다가 혈

당을 소모하게 하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았을 경우 수분활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물이 들어갈 만한 공간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당뇨 환자가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

고 발달시켜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보유량을 높이면 혈당을 조절하고 강하 하는데 좋다.

 

혈당조절이 어려운 당뇨환자는 몸에서 당을 활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뇨를 하게 되는데 이

때 당과 함께 정상치보다 많은 수분이 함께 배출되어 소변 량이 증가되어  갈증의 원인이 된

다.

 

따라서 입이 마르게 되고 자연스레 물 섭취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당뇨로 인한 신장합병증이

생긴 환자의 경우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다량의 물 섭취 보다는 적절한 수분섭취량과 함께 단백질 섭취 조절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사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어 신부전증으로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이 중요하다.

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지(eCAM)에 실린 제주 물의 당뇨병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제주대

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고관표 교수팀)에 따르면

 

바나듐이 함유된 제주 지하수를 당뇨병 환자 233명에게 하루 1L씩 12주간  음용했을 때 혈

당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2.고혈압과 체내 수분 량의 상관관계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모세혈관은 미세한 구멍들이 있어  주변 세포들과 산소, 영양소, 호

르몬 등을 교환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혈관은 혈액량의 손실을 막기위해서 미세구멍들을폐

쇄하기 시작한다.

 

이 때 모세혈관으로 빠져나가려는 것을 억지로 막으면  혈압이 상승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

에게 수분 섭취는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가 물을 충분히 마실 경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다만 이뇨제 성분이 포함

된 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과도한 물 섭취는 역효과가 우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뇨제는 나트륨과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데,

하루 필요량보다 물을 더 많이 먹으면 수분 배출을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이다.

 

고혈압환자가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하는 이유는 삼투압 원리에 따라 몸에 나트륨이 증가하

면 혈액 내에 나트륨이 증가하여 혈액량과 혈류량이 증가하는데,

 

늘어난 혈액량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혈관이 바쁘게 움직여  인체 구석구석에 분산시키

게 된다.

 

이 때 혈관에 과부하가 걸려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어 혈압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고혈압 환자가 싱겁게 먹고 나트륨 배출을 잘하면 혈압안정에 도움이 된다.

 

3.흡연자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

 

담배의 일산화탄소로 인하여 적혈구 숫자가 늘어나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흡연자에게 물은 혈액순환 장애와 혈전 생성 예방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4.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물 건강하게 먹는 법'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연세대학교 환경의 생물학과 이규

재 교수는 '공복, 식후에 물을 마신 후 혈액을 뽑아 적혈 양' 연구를 통해

 

공복에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개인의 특성이나 기호, 건강 상태에 따라 물을

조절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고재윤 교수는 1) 양치질 후 생수 한잔, 2) 세끼 식사 30분 전 생수 한

잔, 3) 자기 전까지 30분 간격으로 물 섭취를 권장한다.

 

하루 물 섭취량과 소변 량을 점검할 수 있는 물 시간표를 작성하여 물을 건강하게 먹을 수있

도록 연습한다. 이때 2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시고, 소변횟수를 하루 4~8번을 맞춰보도록한

다.

 

물 마시는 시간은  기상 후 기본 2시간 간격이며, 식사 30분 전, 식후 1~2시간 후 물을 마시

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   좋은 글    -

 



 



 




H.P : 010-4328-7037
E-mail : 3Djohs0818@daum.net">johs0818@daum.net


3Djohs0818@daum.net">johs0818@daum.net" target=right>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