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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장

시 올리기

작성자박재철|작성시간19.05.30|조회수15 목록 댓글 0

엄마하고

            -  박목월 -
 
엄마하고 길을 가면
나는
키가 커진다.

엄마하고 말을 하면
나는
말이 술술 나온다.

엄마하고 자면
나는
자면서도 엄마를 보게된다.

참말이야 엄마는
내가
자면서도 방그레
웃는다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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