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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구 국토중앙 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꼬불꼬불 달려서..겨우 도착, 차에서 딱 내리는데...휴우. 목성 옆에 뜨거운 심장을 단 전갈이 떠오르는데 헐헐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큰곰자리도 북두칠성 7개가 다 뚜렿이 보일정도로.. 선명했고..사자가 토성을 가지고 장난치고... 정말 별인너무 많아 별자리가 구분 안갈 정도로 많이 보이더군요.. 다만 천문대의 주망원경 800mm 반사는..약간 실망 했습니다. 너무 흐릿흐릿하게만 보여지더군요...근데..가는길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넘 꼬불꼬불..흘 2번 가기는 좀 망설여 지네요... 작성자 폴라리스99 작성시간 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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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와~양구에 천문대가 생겼어요??양구는 그 자체가 천문대입니다!! 저의 삶의 마지막을 양구에서 별보면서 맞이하는는게 목표인데..그전에도 하늘이란 것에 매력을 느꼈지만 저에게 있어서 양구란 곳에서의 군생활은 '하늘에 몸을 내던져도 아깝지 않겠구나'하게 만들었지요..겨울지오피..가칠봉에서의 후반야근무..모르긴해도 거기서 근무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느껴보지못할정도의 무언가가 있는곳이지요~아~지금생각해도 감동의 물결이 용솟음 칩니다~!! 작성자 오르지롱 작성시간 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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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희와 연락이 되었다면... 우리와 같이 밤샘 관측도 가능했겠네요. 저희 어제 상걸리 관측지에서 새벽 4시에 내려왔습니다. 저녁 10시부터요. 작성자 양 성 우 작성시간 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