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The 33
ㅇ 일시 : 2017.4.19(수), 12시 15분
ㅇ 장소 : 안양문화원
ㅇ 참석자 : 30명
ㅇ 개요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 : 미국, 칠레 - 국내개봉 : 2016.4.7 - 감독 : 패트리시아 리건 - 출연배우 : 안토니오 반데라스, 로드리고 산토르 |
ㅇ 특이사항
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룬 기적
- 2010년 8월 5일, 칠레 산호세광산 붕괴,,, 섭씨 32도, 습도 95%의 700m 지하에 33인 광부 매몰
- 매몰 1일째(8.6) : 칠레 국가비상사태 성명발표
- 매몰 17일째(8.22) : 구조대가 드릴로 뚫은 구멍으로 전달된 쪽지
- 매몰 24일째(8.29) : 지상의 가족들과 20초간 화상 통화
- 매몰 29일째(9.3) : 쉬람 T-130 드릴작업 개시
- 매몰 43일째(9.17) : 너비 30㎝ 구멍 굴착 완료
- 매몰 51일째(9.25) : 광부들을 지상으로 옮길 구조캡슐 피닉스 도착
- 매몰 65일째(10.9) : 캡슐이 지나갈 구조턴널 작업 완료
- 매몰 69일째(10.13) : 33명 전원 구조 완료
② 100년이상된 지역주민들의 일터인 광산이 무너짐
- 100년이 넘게 칠레 코피아포 지역주민들에게 금과 구리를 제공했던 산호세광산이 무너진다.
- 작업중이던 33명 광부들은 지하 700m에 갇힌다. 광산의 소유주는 사고를 은폐하려 하지만,,,
광부의 가족들은 진상규명과 구조작업을 요구한다.
③ 정부의 책임있는 약속과 행동
- 애초 정부는 민간광산이라는 이유로 즉각적인 개입을 주저하지만,
- 현장에서 가족들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은 광업장관 골 보르네(로드리고 산토르)는 최선을 다해,,,
이들을 구조하겠다고 약속한다.
④ 재난의 과정이 스펙터클하지 않으면, 난세의 영웅도 등장하지 않는다.
- 마리오를 중심으로 한 지하의 광부들,,,
- 골 보르네를 중심으로한 지상의 사람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 그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룬 기적은 그 자체로 놀랍고 감동적이다.
⑤ 정치가 아닌, 도의를 우선하는 관료들
- 구조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칠레 국민들, 정치적 계산이 아닌 도의를 우선시하는 관료들을 보면서,,,
- 우리나라의 세월호 참사와 비교되어 씁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