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마스 심종현은 끝까지 종로를 지켰다

작성자주인장|작성시간03.10.01|조회수6,279 목록 댓글 0
아오마스 심종현.

그는 동대문에 굴하지않고 끝까지 종로를 지킨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조차도 이해할수가 없다.

그럼 여기서 간단히 밝힌다.

1955년.6월.

이정재,김복록,유지광,최창수,심종현.

그들은 모여서 삼우회를 발족시킨다.

삼우회란,
"하늘,공간,땅 등 세가지로 우주가 이루어졌다는 뜻"

이런 의미로 삼우회가 발족하게 된다.

그리하여 동대문,종로,서대문파가 모여 삼우회를 조직하게 된것이다.

직책은.,

회장에 이정재.

그리고 3우로서 유지광,최창수,심종현이 맡게 된것이다.

후일 화랑동지회라는 이름으로 거듭나는 이 조직은..

그떄 당시 건달들에게는 후일 5우회라고도 불리어지게 되는데,

이유인즉,

소동동의 홍영철과 광하문의 장영빈마저 가담하게 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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