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의 마지막 밤은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 날이다.
이용인가 김용인가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난후는 의무적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의 행사를 치뤄야 했으니 그저께 먹은 소금도 있고 하여 어제는 집에를 빨리 들어가 예년처럼 집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넬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사무실 직원들이 10월의 마지막 밤을 가정에서 보내지 말고 볼링시합을 하자고 제의가 들어와서 약 20여명의 선수들이 지산볼링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양심상(에버러진가 에벌렌가를 속이지 않은 사람에게 지급하는 상), 감투상, 최다 스트라이크상, 꼬랑(?)상, 미기상등 다양한 상품을 걸어 놓고 드디어 레인 3개에서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평생에 3번 밖에 볼링장을 가보지 않았고 어제는 4번째라 처음에는 에버러지를 90으로 설정하였으나 여직원들도 100이 넘게 설정을 하므로 할 수 없이 100으로 설정을 하고 드디어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예상대로 107에 스트라이크 3개
두번째판에 이럴수가 나의 상식이나 상상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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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75점, 스트라이크 4개에다 그것도 터킨가 뭔가 몰라도 3개를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치게 되어서 합계 점수 282점을 받았으며, 스트라이크 역시 7개로 최우수 선수와 최다 스트라이크 상을 휩쓸게 되었으나 애벌레를 속였다고 최우수 선수상은 박탈을 당하고 최다 스트라이크 상만 받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볼링이 이렇게 쉬운것인줄 알았으면 진즉 산에 다니지 않고 프로 볼러로 진출을 할것을(?)
그런데 이게 상품보다 더 많은 출혈을 보게되었으니 10월에 마지막 밤이고 뭐고 아무런 생각없이 직원들과 어울리게 되어서 주특기를 발휘하여 중간에 망도를 시도하였으니 이미 눈치를 알아체고 있던 직원들에게 꼼짝없이 붙들리게 되어 나중에 비상수단을 발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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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벗고 그대로 출행랑을 치면서 핸드폰으로 내옷좀 챙겨서 네일 사무실로 가져오라고 지시를 해놓고 망도를 해서 평년에 하던대로 10월에 마지막 밤을 집에서 지세게 되었고 우리집 중전도 기분이 풀어지게되었죠.
그나 저나 이용이란 놈은 묘한 노래를 불러서 남자들을 귀찮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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