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유월이 열리는 아침 ☘️ㅣ
시리도록 파란 하늘
햇살에 빛나는 초록 앞에서 풍기는
그 향기 너무 싱그럽다
영혼의 잎새들 바람을 가르고
아픈 상처가 서려 있는
세월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그 날
악몽의 유월
솟구치는 생명의 힘찬 물결
싱그러운 초록 향기
초록 잎새 피우는 소리
물소리 새소리로 산야를 가득 메우고
가슴마다 신선한 초록빛
행복의 기쁨을 안겨주는 햇살로
희망이 열리는 유월의 아침
축복의 아침이어라
-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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