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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서 벌레 나오면 한 조각만 바꾸면 되나?/이진숙의원 주장

작성자kyb1105|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이진숙 의원 주장
피자서 벌레 나오면 한 조각만 바꾸면 되나?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논란과 관련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일부 지역 재선거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전면
재선거 필요성을 주장했다.

- 17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한 이 의원은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일부 지역 재선거와 선거소청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참정권침탈 사건이자 민주주의 침탈 사건"이라고 말했다.

- 이어 "피자를 주문했는데 8조각 중 한 조각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하자. 피자집 주인이 '그 조각만
교체해 드리겠다'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며
한 조각의 문제가 아니라 둥근 피자 전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 또 나아가 그날 해당 가게에서 만든 피자
모두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며 "특정 지역만
다시 선거를 치르면 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묻고 싶다"며 "한 두
곳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아울러 "선관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제기됐을 때
제도 개혁에 나섰어야 했다"며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이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을 때부터 이런 사태가
예견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지난 26년 6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며 "이번 사태는 참정권 침탈 사건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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