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역교안 2026.6.3(수)
제 목 : 로마 황제에게 상소한 바울
본 문 : 행2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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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앞서 사도 바울은 제자들과 선지자들의 예언, 즉 성령의 감동을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과 환난을 당하여 죽게 된다는 예언에도 불구하고 사명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 유대인들과의 충돌로 인해 붙잡히게 되고, 1차로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 법정에서 유대 장로들과 대 제사장, 그리고 서기관들 앞에서 심문을 받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을 로마 총독에게 고소함으로 바울을 가이사랴로 이송해서 총독 벨릭스에 의해 재판을 받습니다. 이 때 바울은 총독 벨릭스와 그의 아내 드루실라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가이사랴 빌립보 감옥에서 2년을 보내고 벨릭스 후임으로 베스도가 부임하게 되고 이제는 베스도 총독에게 재판을 받습니다. 이 때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상소를 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13:15)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길이 ‘결박과 환난과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형극의 길을 묵묵히 따른 것은 그의 사명 때문입니다.
오늘은 [로마 황제에게 상소한 바울] 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겠습니다.
Ⅱ. 내 용
1. 왜 바울은 로마 황제에게 상소 했을까요?
1) 바울이 심문받는 이유(행24:21~23)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인해 심문을 받는 바울
❶벨릭스 총독은 바울을 개인적으로 불러 그의 말을 듣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가 유대인인 드루실라인데 아마도 아내의 말을 듣고 더 궁금하고, 아내도 바울이 궁금했을 것입니다.
❷바울은 자신을 부른 벨릭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대해 전합니다.
❸‘의(디카이오쉬네)’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죄와 사단으로부터 해방됩니다(행24:25).
❹‘절제(엔크라테이아스)’라 함은 자신의 권력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이니 절대로 함부로 죄짓는데 써서는 안 된다는 절제를 말합니다(행24:25).
❺또한 장차 올 ‘심판(크리마토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양심에 따라 살지 않고, 쾌락과 죄를 짓는 삶의 연속인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셔서 반드시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행24:25).
❻벨릭스는 이 말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벨릭스는 더 듣지 않고 다음에 부르겠다고 하며 돌려보냅니다.
❼2년이 지나고 벨릭스는 임기가 다하여 떠나고 그의 후임인 보르기오 베스도가 총독이 됩니다.
❽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기 위하여 바울을 죄가 없음에도 계속 감옥에 머물게 합니다. 우리는 양심이 급속하게 퇴색되어 가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2) 베스도 총독의 심문(행25:1~12)
(1) 유대인의 지도자들이 바울을 베스도 총독에게 고소합니다.
❶베스도가 부임한 지 3일 후에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온 지 삼 일된 베스도에게 대제사장과 유대인들 중 지위가 있는 자들이 바울을 또 고소합니다.
❷그러면서 베스도 총독이 선의를 베풀어 바울을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호송하기를 청합니다. 그러면 로마군의 보호에서 벗어나 이동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가 있었던 것입니다.
❸바울은 그래서 여전히 가이사랴에 구류된 상태였습니다. 유대인들 중에 똑똑하다는 자들이 와서 바울의 죄를 온갖 말로 고소를 했지만 전혀 증거를 대지 못했습니다. 온갖 거짓말만 늘어 논 것입니다.
❹이런 거짓 고소에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이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 황제에게까지도 일체의 죄를 범한 일이 없다고 항변하였습니다.
❺그리고는 바울에게 말하기를 네가 예루살렘에 가서 심문을 받겠느냐고 묻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데라고 가서 심문하기를 청한 대로 바울이 이동하게 되면 그 때 바울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❻예루살렘에 가서 심문을 받는다는 것은 로마에 재판을 받는 게 아니라, 유대인, 산헤드린 공회에서 재판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❼이 때 바울은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합니다.
❽자신이 죽을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달게 벌을 받겠지만 자신은 유대인에게 지은 죄가 없으니 가이사 황제에게 상소를 한다고 합니다.
❾베스도도 상의를 한 후에 그럼 바울이 로마로 가서 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판결합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바울은 자신이 원했던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3) 황제에게 상소한 바울(행25:13~27)
(1) 로마 황제에게 심문을 받겠다고 상소한 바울
❶유대인들의 고소인들은 와서 바울이라는 죄수의 죄는 말하지 않고, 자신들의 종교에 관한 것만 고발할 뿐이었습니다.
❷그래서 베스도 총독은 바울에게 로마법에 의해 재판을 받겠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❸그래서 베스도는 바울을 지금까지 구류하여 두었다고 아그립바 왕에게 말합니다. 아그립바는 베스도에게 바울의 말을 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❹다음 날 아그립바 왕과 그의 딸 버니게가 엄청난 복장과 수행원들과 예를 갖추어 천부장과 시중드는 사람의 의전을 받아 입장을 했습니다.
❺베스도 총독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말하기를 내가 바울을 심문한 결과 죄를 찾아낼 수 없었다고 하며 이 죄수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를 한다고 하니 내가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하였습니다.
❻황제에게 올릴 죄목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고, 죄도 없는 자를 황제에게 보내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아그립바 왕에게 먼저 보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❼바울의 상소에 따라 바울은 로마로 압송되어 사명 따라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Ⅲ. 핵심 정리 및 적용
1. 바울은 왜 이단(하이레시스)의 정죄를 받았습니까?(행24:14~15)
2. 바울은 왜 이단(하이레시스)이 아닐까요?(행24:16)
3. 우리는 양심에 따라 살아갑니까? 더 나아가 성령의 인도로 살아갑니까?
4. 바울은 유대인 공회와 로마법에 의한 로마 재판 중 어디에 상소를 하였습니까?
Ⅳ. 결 론
행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