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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

단풍마주

작성자까시|작성시간09.12.15|조회수1,188 목록 댓글 5

 단풍마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마 종류는 참마, 단풍마, 국화마, 둥근마, 부채마, 각시마, 도꼬로마로 7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월악산 산약초산행 때, 덤불속에서 오래된 단풍마를 한포기 캐다가 술을 담아봤습니다... 
단풍마를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도 부르며, 우리 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가시덤불 등에서 자랍니다...

단풍마의 잎이 단풍잎을 빼다 닮았다 하여 단풍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데, 정말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집니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고,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합니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합니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도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합니다...
 또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게 잘 듣는다고 하는데,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입니다...

 

  단풍마와 부채마, 국화마는 우리 나라 산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약용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또 채취하는 사람도 산약초꾼들과 심마니들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는 모두 굵고 긴 뿌리를 지니고 있고 뿌리에 녹말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식용으로도

사용됐는데, 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아 먹기도 합니다...

 단풍마 뿌리를 캐서 씻은 후 그늘에 말렸다가 술로 담아 마시면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끔씩 단풍마술을 담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절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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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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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23 별루 맛이 없을 것 같은 단풍마지만 약효만은 확끈합니다... 어디에? 혈액순환에... 대추와 감초를 넣고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마셔야 합니다...^^ 이상 지나면 저도 술 맛을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최고 | 작성시간 09.12.25 대추와 감초를 넣고 6개월요~~~ 알았습니다.. 한병쯤은 있어야 겠네요... 혈액순환 특효! 좋은 것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까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28 고맙습니다... 마와 대추, 감초는 잘 어울리는 한약재로 신장(콩팥)을 보하는데 공신입니다. 맛도 좋게 하고 약성도 좋게 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대로 | 작성시간 10.01.19 어제 조금 체취해서 대추와 감초넣고 담그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까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1.19 가을날 봐둔 단풍마를 추운 겨울에 캐서술을 담금하셨다니 가히 지극정성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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