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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

왕보리수주

작성자대관령|작성시간12.06.19|조회수741 목록 댓글 5

어릴적 옆집의 아이가 부럽던 생각이 납니다.

왜냐하면 그애의 집에는 보리수나무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지금의  개량종보다 작고 맛은 별로였지만 자랑할만한 먹거리나무였지요.

텃밭이 하나 마련되자 감나무와 함께 제일 먼저 심었습니다.

탐스런 열매가 열리고 술도 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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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향기 | 작성시간 12.06.20 와우~보리수가 많이 열렸네요~~
  • 작성자숨개울 | 작성시간 12.06.20 보리수의 빨간 색을 보니 지난 가을 주신 마가목 열매가 생각이 나는군요. 효소를 담구었는데 아직 살펴보지 않았어요. 어디에 좋은 지 좀 알려주세요. 늘 소식을 까페에서 전해듣고 있지만 그래도 뵙고 싶군요. ~
  • 답댓글 작성자대관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0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한번 살펴보시고 걸러서 시원하게 또는 뜨거운물에 타드세요.
    어데에 좋은지는 산약초효능코너에 지기님께서 상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숨개울 | 작성시간 12.06.20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작성자까시 | 작성시간 12.07.06 왕보리수는 잘 안우러납니다.
    6개월이상 1년 정도 되야 조금 우러납니다.
    그러나 그 맛은 달콤하고 시큼하고 깊어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형님. 작은 잔으로 한 잔씩만 드세유.. 푸하하 푸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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