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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종합

破格의 이해

작성자靑峨|작성시간26.06.08|조회수1 목록 댓글 0

破格의 이해

 

1 _ 의 破格

아래 명조에서 月支에 가 있고가 正官이 되어 있습니다子 正官이 되어있는데 子午相沖이 되어 있어서 冲 맞아서 탁(또는 破格이라고 했습니다.

 

그다음에 偏官이 드러나 있고偏官이 혼잡 되어 탁()이라는 겁니다이런 팔자들이 아주 편안하고 눈에 익숙한 팔자들입니다앞으로 자주 보시게 됩니다그래서 의 정도를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위 명조의 경우 이 사람은 어떤 正官을 쓰면 되겠습니까를 중심으로 또는 를 중심으로 볼 때 이 되어 있으니 의 속성을 따른다면 즉 驛馬의 속성을 따른다면 그 벼슬의 성격이 그대로 부합된 것입니다그래서 일반조직사회를 들어가거나안정적으로 변화 없는 조직생활을 하면 직장전변이나 직업전변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다음 偏官이 가세하여 있으니 正官 외에 偏官도 동반한다는 것은 正官의 업무 외에 잡다한 업무가 따라오는 조직사회라든지아니면 偏官을 쓰고 다시 正官을 써야 되는 식으로 살아가면서 직업전변을 하는 그런 특성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뜻입니다.

 

 

2 _ 破格의 成格

그다음 샘플을 보면 破格의 成格으로 해 놓았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三合이지만 제대로 된 三合이 아닙니다三合은 에 의해 해체가 된다고 했습니다해체되는데 가 끝없이 三合인자의 방향을 쫓음으로써 와 子午相沖으로 역량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그래서 이 경우에는 破格으로 깨어졌는데 다시 진품으로 좀 돌아오고 있습니다이게 破格의 成格입니다제대로 된 成格은 아닙니다.

 

3 _ 이중격의 형성

이중격은 이 두 개라는 겁니다아래의 경우에는 正官格 破格이면서 에 祿이 놓여 있는 시록격(時祿格)입니다.

 

에 祿이 놓여 있어서 이중격이 되었습니다이중격이 되면 대체로 속성도 이중속성을 따르고 성격도 이중성을 가집니다그래서 이중인격이라는 것이 이중격의 환경에서 잘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어차피 破格보다 뚜렷한 이중격이 더 낫습니다破格은 니까 조잡한 반면에 뚜렷한 이중격은 뚜렷한 이중성인데 오히려 破格보다는 덜 조잡하다는 겁니다그래서 나온 말이 '또 시작이다.' 입니다이중격들은 확실히 시작하면 그 대로 속성이 팍 갔다가 끝나고 나면 또 다른 속성이 그대로 지배합니다.

 

4 _ 다중격의 형성

다중격의 형성에서 아래의 경우에 乙乙乙이 모여 있는 것이 수기격(秀氣格)이고그다음에 巳酉丑이 모여 있는 것이 복덕격(福德格)입니다그다음에 가 있어서 六親상으로 따져 보면 偏官이 있으니 偏官格에 祿이 있으니 시록격(時祿格)입니다.

 

그래서 이 네 가지로 겹치고그 네 가지 속성이 두루 드러나는데 수기(秀氣), 복덕(福德)은 의미 해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偏官格과 祿格의 특성을 자주 드러내게 되는 겁니다.

대체로 다중격은 실제로 다중의 속성을 가집니다예를 들어서 공부는 이걸 했는데 일은 다른 일을 하고 있고그다음에 책값은 아끼면서 술값은 안 아끼고 술 한 잔 먹었다 하면 부어라 먹어라 하면서 그다음 날 책값은 깎자하고 이상하게 일에 대한 해결방식이 이중적인 구조가 되어 있는 겁니다.

 

5 _ 用神의 모호함

用神의 모호함에서부터 사실은 보통 이 공부를 포기하는 계기가 생기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번 명조는 에 잡기가 되어 있지만 중에 있는 乙木이 투출되고 또 辰辰辰에 乙木이 세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正官格인데 庚金이 을 자꾸 구해서 이걸 기반(羈絆)이라는 문자를 쓰기도 합니다마는 이 경우에는 합탁(合濁정도로는 될 수 있는데만춘(晩春)의 庚金은 세력이 있습니까없습니까열매와 결실을 맺습니까못 맺습니까그러니까 세력이 약합니다그런데 乙木으로 正官格을 쓴다면 내 몸이 대체로 身旺 즉 이 왕성함을 요하는데 格用식으로 설명하면 이 왕성하다 이겁니다그다음에 에 印星까지 소통되어 있으니 官運에 대발하고또 을 돕는 財運에 대발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格用法에 의해서 사주를 해석하는 겁니다그런데 官運에 별 볼일이 없더라는 겁니다거꾸로 金運에 크게 발달하였으니 이걸 일컬어 가상관격(假傷官格), 그러니까 나를 누출시키는 자를 반겨 그걸 用神으로 바로 쓰면 가상관격(假傷官格)이라고 합니다여기서 보통 좌절합니다그래서 格局用神을 한참 연습할 때 저런 팔자를 보고 '正官格에 在官運에 대발하였을 것이다.' 하고 밑에 해석을 쫙 보면 미안하지만 金運에 대발하였다는 겁니다저런 것이 완전 회의에 빠지게 하는 겁니다그래서 用神의 모호함이라는 것은 비빔밥으로 갑니다用神 자체를 오랫동안 연구하다가 비빔밥을 터득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비빔밥이 아니면 회의론으로 갑니다보통 역업(易業)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손님들 앞에서는 앞으로 잘 될 거다좋을 거다.” 해 놓고 같이 만나면 "형씨 그게 맞데요나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더라." 하는데 그게 솔직한 이야기입니다그러면서 그 말을 들은 같은 역업을 하는 사람은 "내가 한 수 알고 있는데 안 가르쳐 주지하면서 술사라 해서 술 실컷 얻어먹고 "나도 모른다."고 합니다그게 格用 따라가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번 명조도 마찬가지로 五行강약으로 볼 때 대체로 와 가 무리를 지어 있고있고乙木이 드러나 있는 형태에 이 경우에는 五行적으로 乙木이 약하지 않는 모양입니다그다음에 庚金이 약한 모양인데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金運에 발달한다고 합니다번 명조의 경우는 가 있어 그렇다 치고 2번 명조는 五行적으로 가 있어서 유근(有根계절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金運에 발달한다고 하니 사람 환장한다는 겁니다.

 

책에는 뭐라고 되어 있느냐하면 '亥水運에 대발복 하였다水運에 대발복 하였다.'고 합니다을 도운다는 말도 아니고水運에 대발달하였다고 합니다그러면 金運은 뭐라는 말입니까기본적으로 食神을 쓰는데 財運에 보통 발달이 되고번 명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金水運에 발달한다고 보면 되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用神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애매한 형태로 결국은 사주 해석의 어떤 기본 기초를 못 잡는 겁니다.

 

이런 것을 메모해 와서 저녁에 만나 "이 用神을 봤는데이렇게 해서 세월을 수년씩 녹입니다수년씩 세월을 녹여 버리니까 결국은 나도 확신치 못하고위의 번 번 경우에는 모른다 하면 됩니다. “모르겠소더 연구 잘하는 사람한테 가보시오.”라고 하면 됩니다.

 

"사실 선생님 저는 머리가 아픕니다."

팔자에 用神이 머리가 아프면 인생도 머리가 아픕니다무엇을 用神으로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 자기 인생도 내가 무엇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사주를 잘 본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그 모양 그대로 말해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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