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수의 시와 사진이 있는 세상 작성자김영훈|작성시간20.07.15|조회수4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해바라기>초가집 담 아래 심었던 해바라기.요즘은 아파트 정원에서 늠름하게 서 있다.해바라기는 미국이 원산지이며 개화기에 이민 온 꽃이다.해바라기란 이름은 중국의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으로 해를 따라 돈다고 오인한 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해바라기 기름으로 제삿날 밤에 불을 밝히면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소년은 고호의 해바라기 그림마저 싫었다.꽃말은 숭배, 기다림, 애모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