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계동에 있는 우물 입니다. 물이 보름은 흐려지고 보름은 맑아져서 보름 우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상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에 계동 주민의 식수와 생활수였고 이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먼곳에서도 찾아 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신부 주문모 신부가 새남터에서 순교할때까지 계동에 머무르며 미사올릴때 성수로 사용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도 성수로 사용한 우물이며 천주교 박해당시에는 물맛이 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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