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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작성자포도송이 이옥선|작성시간26.06.17|조회수48 목록 댓글 5

딱히 쓸 내용은 없지만
글쓰기를 눌러봅니다.
심지회 가족들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 하루 좋은일 기쁜일 있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딸에게 언성을 높인게 마음에 걸립니다.
퇴근하면서 배가 고팠는지 먹을걸 잔뜩 사와서 그랬습니다.

전날에도 방울토마토와 참외를 큰 봉지에 가득 사왔던데,
오늘 또다시 참외와 고구마 맛김까지 큰 봉지에 사들고, 거기다가 야탑역을 지나면서 맛있게 보여서 샀다면서, 소세지 어묵을 두개 사와서는 식탁에 놓고 여기 앉아서 먹으라고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내일 먹겠다고 말 했으면 좋았을텐데
호의를 거절못하는 우유부단한 저의 성격이 문제입니다.

어디 들렀다 왔는지 저녁 8시가 다 되었고,
저는 오후 4~5시에 저녁을 이미 일찍 먹은지라
밤에 오뎅을 먹고싶지 않은데 먹으니 속이 불편했습니다.


제가 아침 일찍 채소가게와 슈퍼에 가서 무겁게 장을 봐와서
오징어 요리를 해 놓았고,
싸게 산 방울 토마토 두봉지는 일일이 꼭지를 떼고 가지는 썰어서 큰 냄비에 전부 끓여 두었습니다.
고기 넣어서 덮밥을 만들생각입니다.

연이어서 두 사람의 장보기로 냉장고도 만원이라 무작정 사오는 부식이 반갑지 않았습니다.

겨울에는 무거운 채소과일을 사다주어서 반갑고 고마웠지만, 날씨가 더워서 상하기 십상이라 사오지말라고 여러번 말해도
깜빡 잊었다고
겨울에 하던대로 계속해서 사들고오니 처리하기가 힘드네요.

깜빡깜빡 잊어버리는게 병의 특징인지 우리 아이만 그러는지 ...
자다가 화장실 가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아이가 아침먹고 웃으면서 나가니,
꽁하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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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희망 | 작성시간 26.06.17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짜증 날 때도 있지요. 화를 내고 나서 아이에게 잘 사과하였습니다. 안 좋은 감정은 바로 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지요
  • 작성자포도송이 이옥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맞습니다
    안좋은 상태로 오래있다보면
    쓸데없이 에너지가 낭비되어서 다른일도 집중이 안됩니다
    부모라해도 사과할건 퍼뜩 해야지요
    서로존중하면 얼마든지 스위트~~^^
    좋은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 | 작성시간 26.06.17 동의합니다. 윗사람들이 자존심으로 인하여 사과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작성자최성훈 | 작성시간 26.06.17 일상을 공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심도 고맙습니다 슬기롭게 잘 문제를 해결해가심도 좋아보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포도송이 이옥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최성훈님
    댓글 감사해요~^^
    오늘 하루
    의미있는 날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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