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정당지표 상대지수서 114.2점으로 전국 시도 2위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의 11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시도 중 3위를 차지했고 8대 특ㆍ광역시 중 1위 자리에 또 올랐다.
특히 김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14.2점을 얻어 전국 17개 시도 중 2위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2025년 11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 김두겸 울산시장은 직무수행 평가는 54.0%로 전월(50.5%)대비 3.5% 상승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경북 이철우(55.1%) 도지사, 2위는 전남 김영록(54.9%) 도지사로 나타났다.
김두겸 시장은 10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위에서 11월 평가는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김 시장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14.2점로 전월(104.8점) 6위에서 11월에는 4단계 오른 2위까지 껑충올랐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한 지 수치화한 것이다.
비교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층에 비해 단체장 지지층이 많고 100보다 낮으면 지지층이 적다는 의미다.
1위는 이장수 대전시장(127.2점), 2위는 김두겸 울산시장(114.2점)이었다. 3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113.7점)이 이름을 올렸다.
주민생활 만족도 부문에서는 울산은 한 단계 하락했다. 10월 울산의 주민생활 만족도는 64.6%로 6위를 차지했으나 11월에는 64.5%로 0.1% 하락으로 7위로 내려갔다.
천창수 교육감의 11월 직무수행 평가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는 49.1%로 전월(47.3%) 1.8% 올랐다. 순위는 전국 시도 중 3위로 전월과 순위 변동은 없었다.
특히 천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는 올해 11월까지 상위권에 머물렀다.
1위는 제주 김광수(59.0%) 교육감이 차지했고 2위는 전남 김대중(52.8%) 교육감이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2025년 10월30일~11월1일, 11월28일~11월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천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ㆍ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진행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으며 통계보정은 올해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ㆍ연령대별ㆍ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