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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6%

작성자광역매일|작성시간26.06.10|조회수1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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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원 대상자 70만 명 중…약 2만 7천 명 미신청 상태
지원금 1,260억 원 가운데 46억 원 남아7월 3일 신청 종료

 

7일 기준 울산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대상자 약 70만 명 중 나머지 4% 약 2만 7천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ㆍ2차로 나눠 지급되고 있다. 1차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지급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되며 소득 하위 70%와 1차 미신청자가 해당된다. 

 

울산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소득 하위 70%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260억 원이 지급된다. 이 중 1,214억 원은 지급됐다.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이번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일 기준 미신청자는 약 2만 7,000명이며 미신청 지원금 규모는 46억 원이다. 울산시는 신청 기한까지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할수 있으며,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처가 울산지역 내로 한정돼 있어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기한 내 신청해 주시고, 지급받은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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