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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기술 교육 ‘全 시민화’

작성자광역매일|작성시간26.06.16|조회수1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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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디지털 기술 시민 접근성 제고·활용 역량 강화
12월까지 거점센터 운영, 강사 파견 교육, 교육 버스 운행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가 ‘2026년 인공지능 디지털 배움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오는 12월까지 거점센터 운영, 찾아가는 파견 교육, 교육(에듀)버스 운영 등을 추진한다. 

 

먼저 거점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 공통형·직무형·산업특화형·생활 지원형 등으로 교육하는 데 필요한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체험구역과 상담구역을 운영해 무인 안내기, 드론, 디지털 건강관리 기기 등 디지털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학습 진단 서비스도 지원한다.

 

찾아가는 파견 교육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수요계층이 많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강사를 파견해 교육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울산페이, 울산버스 앱, 지갑 없는 주차장 등 인공지능·디지털 공공서비스 안내와 개인정보 보호, 해킹 예방 등 디지털 침해사고 대응 교육이 주요 지원 내용이다. 

 

이밖에 교육환경이 열악한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교육 기자재를 싣고 찾아가는 교육 버스도 운영한다. 

 

한편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기존 남구 종하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만 운영되던 거점센터를 중구 성안동우체국과 북구 울산 제2시립 노인복지관까지 추가로 포함시켰고 주말반과 야간반을 편성해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또 복지관, 경로당, 돌봄센터 등 교육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찾아가는 파견교육’을 읍·면·동 단위까지 확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1대만 운영되던 교육 버스도 2대로 늘려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이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며 “거점센터 확대와 주말·야간 교육 운영, 읍면동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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