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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계층 찾아가는 적극 행정… ESG·CSR 경영 기반 강화 방침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남구거리음악회’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공헌(CSR) 연계 특집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시설을 찾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 현장으로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쳐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별 무대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장르의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프닝을 여는 ‘햇살오카리나앙상블’의 맑고 고운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태화강예술단’의 정겨운 노래와 합창 무대가 이어지며, 인기 트로트 가수 ‘김소영’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CSR 특집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더 확산하고, 민관 협력형 지역 문화복지 모델로서의 ESG·CSR 경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생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문화도시 남구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