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구조 |
출 40:33~34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役事)를 마치니...
34. 구름(雲)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榮光)이 성막에 충만(充滿)하매"
성막의 완성이 있고, 구름과 영광과 충만이 왔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가장 복된 부활 생명을 갖는 것이다.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지성소(至聖所)다.
영 안에서 주님을 생명으로 누릴 때 변화와 성장과 온전케 됨이 있다.
그러므로 은혜의 복음에서 왕국(Kingdom) 복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영의 다스림과 합당한 교회 생활만이 건축을 가져온다.
영 안에서 주님을 생명으로 누릴 때 모든 풍성이 있다(요 10:10).
다시 말하자면, 성경의 결론은 ... 곧
신앙 생활에 있어 믿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① 사람의 영 곧, 사람 안에 영이 있다는 것과
② 왕국 생활(Kingdom - 마 5~7장) 곧 천년왕국에서 다스림의 문제와
③ 오늘 주님을 생명으로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의 비결은 영에 있다.
① 사람이 영 안에서
③ 주님을 생명으로 누릴 때,
② 그는 이 땅에서 하나님 사람의 생활을 살게 되고,
이기는 자가 되며,
단체적인 주님의 거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된다.
하나님의 거처는 사람의 영과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영원 안에 있는 성경의 중점 진리는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갈망은 안식과 누림과 기쁨인 교회의 나타남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이며, 생명의 건축이다.
할렐루야 ~
(시 50:2, 사 66:1, 행 7:49, 계 21~22)
성막 크기 - 동서 100규빗(50m) * 남북 50규빗(25m)
성소 - 동서 20규빗(10m) * 남북 10규빗(5m) / 지성소 - 10규빗(5m) * 10규빗(5m)
널판 - 높이 10규빗(5m) * 폭 1.5규빗(75cm) / 성막기둥 - 높이 5규빗(250cm)
회막(會幕)과 장막(帳幕) 곧 성막(聖幕)은
하나님의 지상 임재의 상징적 처소(處所 - 家)였다.
이렇게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 사람들 가운데 거주(居住)하셨다.
성막 기둥(60개), 널판(48개 - 1.5규빗), 성소 입구기둥(5개), 지성소 입구기둥(4개)
출입문 휘장 3개 : 성막뜰(폭 10m, 높이 250cm), 성소(높이 5m), 지성소(높이 5m)
(성막을 세운 날은 - 출 40;17
출애굽 2년째 되는 해 정월 1일, 출애굽한지 1년이 경과한 날이었다.
이 정월은 유대 종교력으로 1월(아빕월-니산월)이며,
태양력으로는 3~4월에 해당된다.)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48개)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출 40:17~19)
세계성막센터에 있는 해달가죽 덮개는 수달 250마리로 만들었답니다.
燔祭壇에서 贖罪所까지...
焚香壇에서 贖罪所까지...
맨발로 성소에서 일하는 제사장들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 29:42)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會幕)이 거룩하게 될지라." (출 29:44)
"그 속죄소(贖罪所)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출 30:6)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法櫃)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22)
증거궤(證據櫃) & 법궤(法櫃) - The Ark of the Covenent
속죄소(贖罪所) : 시은좌(施恩座) : 시은소(施恩所) - Mercy seat(은혜의 자리)
그룹(케루빔) - Cherubim - cherubs : Angel - 날개 달린 천사
메는 채(釵) - Staves & the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법궤안에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의 두 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성막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부분은 성막 뜰로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성소(Holy)로 떡상과 등대, 분향단 이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Most Holy) '지성소'라 불이웠는데 여기에는 언약궤가 놓여 있습니다.
번제단 : 제사 드릴 번제물을 태우는 곳
물두멍 : 제사장이 수족을 씻는데 사용
등대 : 성막 안을 비추는 용도
분향단 : 향을 피워 연기를 내는 기구
언약궤 : 언약궤(법궤, 증거궤) 안에는 십계명을 담은 두 돌판이 들어 있고,
궤 앞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가 놓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