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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신학(17) 성령 충만

작성자야베스|작성시간17.01.25|조회수112 목록 댓글 1

평신도신학(17) 성령 충만                                                                 

 

평신도신학(17) 성령 충만

 

1. 성령 충만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매일의 삶 가운데서 성령님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고전12:3). 그러나 성도는 이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의 상태로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 충만은 “가서 내 제자를 삼으라(마28:19).”는 명령과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이다(엡5:18).

 

구원받은 자는 누구나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의 내주하심을 입지만 성령 충만함은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성령 세례와 성령의 내주는 불가항력적 은혜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단독 역사이지만 성령 충만은 이미 구원 받은 사람의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이 구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성도가 사모해야 하는 까닭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며 주의 일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성도가 은혜를 체험하고(딤전1:14),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며(엡6:10-18),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막16:15, 행1:8, 4:28) 주님의 명령에 따라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충만하면 다른 것이 들어가지 못한다.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면 온갖 불순물, 마귀의 궤계가 심령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우리가 ‘성령 충만’의 본질을 구원이나 영적인 성숙도와는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활기와 건강’으로 본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어린 성도라고 할지라도 성경에서 제시하는 성령 충만의 조건들을 갖춘다면 즉시로 성령 충만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①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회개해야 한다.

 

* ‘회개’는 구원의 필수 관문이다(막1:15,눅13:3).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에게도 진실한 회개생활이 요구된다(약5:15,요일1:9). 이 회개는 구원을 위한 회개가 아닌 성령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회개이다.

* ‘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19).’에서 ‘소멸’은 ‘억누르다, 질식시키다’의 뜻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생활을 멀리하고 방탕한 탐욕, 이기주의, 물질주의적인 생활 계속하거나 성령을 근심케 하면(엡4:30) 성령 충만의 은총을 누릴 수가 없으며 성령님의 뜻을 질식시키고 억누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늘 자신의 생활을 회개하여 순전한 성도의 자세를 지닐 때, 성령께서 충만히 역사하시는 은총을 맛볼 수 있다.

* 성령 충만을 위한 회개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하고 성도로서의 본분을 벗어난 ‘불순종’에 대한 회개이다. 따라서 성령 충만을 위한 회개의 본질은 ‘순종’이다.

 

②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성령께서도 말씀으로 역사하신다(살전2:13).

* 성경은 진리의 말씀을 받을 때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마음속이 뜨거워지며(눅24:32) 그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흐른다고 묘사하고 있는데(요7:38,39) 이것이 바로 믿는 자가 받게 될 성령 충만이다.

 

③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헌신해야 한다.

 

* 성령 충만의 의미는 단순히 어떤 개인적인 신비적 체험을 의미한다기 보다 성령 하나님과의 ‘기쁘고 충만한 교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질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전인격적인 헌신’(롬12:1,2)이 결여된 형식적인 봉사, 계산적인 교회 생활, 비성경적 태도, 모범적이지 못한 생활 등은 성령 충만과는 거리가 멀다. 성도는 인생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온전한 헌신이 있을 때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④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성령의 도움을 간구해야 한다.

 

* 원천적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했을 때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행2:1-4).

* 성경은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을 받았음을 증거하고 있다(눅11:13, 행1:4,14, 2:1,33, 4:24,31). 따라서 성령 충만을 원하는 성도는 기도하되 전심전력으로(렘29:13) 간절히(마7:7-11) 기도해야 한다.

*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령한 성품을 지닌 거듭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그 본성 안에는 옛사람의 죄된 성품이 잔존해 있다. 이것을 육적인 본성(롬8:12,13)이라 한다. 이 두 본성 사이에서 성도는 갈등을 일으킬 때가 많다(갈6:17).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자녀로서의 성품대로 살 것을 거부하고 옛사람의 욕구에 질 때가 많다. 이같은 영적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길밖에 없다. 성령께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능력으로 우리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그 결과 성도는 늘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게 된다(롬8:26). 성령을 좇아 행해야만 합니다(갈5:16).

 

 

2)성령 충만의 결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결과는 성도의 모든 삶에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그 축복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그런 축복을 뛰어 넘는 것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어진 영광스러운 ‘영생’을 마음껏 누리게 됨을 뜻합니다(갈6:8). 그래서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며 어떤 상황 아래서도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신하게 되고, 그 뜻을 이 세대 속에서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참된 길을 가게 됩니다.

 

①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 삶을 살게 된다.

 

* 성령 충만의 결과는 무엇보다 죄에서 해방되어 의와 평강과 진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서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갈2:20).

* 성령 충만한 성도는 자기의 뜻을 포기하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행16:6-10).

*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다(롬8:14).

 

②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게 된다.

 

* 성령 충만한 성도들만이 그리스도께 속한 진리를 광범위하고 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고전2:910).

*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고전13:11,12). - 점진적인 성화

* 신앙생활을 오래했을지라도 그 인격에서 그리스도의 인품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결국 성령 충만한 생활의 부재로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알지 못한데 있습니다.

 

③성령 충만을 받으면 봉사의 삶을 살게 됩니다.

 

* 하나님 자녀된 성도는 자연스럽게 이웃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게 된다(행20:35).

*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은 결국 하나님을 경배치 않고 자신이 경배 받으려는 불신앙적 무지와 교만 때문이다(롬1:18-32).

* 봉사하는 사람은 이웃의 영혼을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④성령 충만을 받으면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된다.

 

* 성령의 온전한 지배를 받을 때 성도는 능력과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덧입어 인간적 한계와 죄책의 무게에 짓눌린 자연인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큰 일을 행할 수 있다.

*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능력과 선행이 자신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 마음과 몸을 지배하시기 때문이란 사실을 겸허히 인정하게 된다(고전15:10).

* 성령 충만한 사람은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즐거워할 수 있으며(롬12:12)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고(행7:55) 늘 평강이 넘치는 신앙의 길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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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상목 | 작성시간 17.02.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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