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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님의 짧은 시 모음 9

작성자은지|작성시간26.06.23|조회수34 목록 댓글 1

      
      시간이 지날수록 / 윤보영
      
      커피는
      내리는 순간
      진한 향기를 내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기가 더 짙어진다
      
      우리처럼
      우리 사랑처럼!
      
      
      사랑의 법칙 / 윤보영
      
      내가 널 좋아다고
      너도 나만큼
      좋아해야 된다는 뜻은
      아니야
      
      어차피
      나는 너보다
      더 좋아할 거니까
      
      
      소중한 사람 / 윤보영
      
      언제부터인가
      그대는
      내 하루를 여는
      소중한
      열쇠가
      되었습니다.
      
      
      가을 연가 / 윤보영
      
      가을이
      날 보고 수줍어
      붉게 물들고 있다.
      
      나는
      그대 생각에 수줍어
      가슴이 타들어 가는데
      
      
      콩깍지 / 윤보영
      
      콩깍지가 씌면
      보이는 게 없다고 했지요.
      그대 생각 가득한 나는
      콩깍지가 아니라
      콩밭입니다.
      
      
      사랑은 이런 거야 / 윤보영
      
      갑자기 하늘에서
      행복이 떨어진다면
      모두 너에게 줄거야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니까
      
      
      행복 / 윤보영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했지요.
      
      그래서 내가
      행복한가 봅니다.
      
      
      너 혹시 / 윤보영
      
      갑자기 생각난다
      보고 싶다
      가슴이 찡하다
      
      혹시
      너 지금
      내 생각하고 있니?
      
      아니라 해도
      괜찮아
      맞는다면 더 좋고
      
      
      소중한 사람 / 윤보영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아니
      가장 소중한 나에게
      소중한 친구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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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노 | 작성시간 26.06.24 new 고운 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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