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스크랩] 금강경의 사구게

작성자열기/一松|작성시간09.08.19|조회수69 목록 댓글 0

 

 

金剛經의 四句偈

 

 

불교 경전은 매우 조직적이서 산문(散文)으로 나오다가 내용을 압축하여 시(詩)로 표현합니다. 이것을 게송(偈頌 - Gatha)이라 하는데 특히 네 구절로 된 게송을 사구게(四句偈)라고 합니다. 대개 그 경전의 핵심이 되는 생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구게의 뜻을 잘 이해하면 그 경전 전체의 뜻을 거의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강경』은 매우 짧은 경전이지만 사구게(四句偈)가 4개 있습니다. 이 사구게의 뜻을 바로 알게 되면 『금강경』 전체의 뜻을 이해하게 되니 이 사구게들은 꼭 외워 두어야 합니다. 외워 두어야 경이 자신의 것으로 됩니다.

 

 

제1사구게 : 如理實見分 第5 (여리실견분 제5)

 

         “凡所有相이 皆是虛妄이니

          若見諸相非相하면 卽見如來니라.”

 

“무룻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제2사구게 : 莊嚴淨土分 第10 (장엄정토분 제10)

 

           “不應住色生心하며 不應住聲香味觸法

          生心이요.

          應無所住하야 而生其心이니라.“

 

“응당히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향·미·촉·법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 것이요. 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제3사구게 : 法身非相分 第26 (법신비상분 제26)

 

         “若以色見我어나 以音聲求我하면

          是人은 行邪道라 不能見如來니라.“

 

“만약 색신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제4사구게 : 應化非眞分 第32 (응화비진분 제32)

 

         “一切有爲法이 如夢幻泡影하며

          如露亦如電하니 應作如是觀이니라.“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無我, 無相, 無住, 不取於相, 如如不動) 관할지니라.”

 

 

※ 금강경안에 있는 사구게 공덕

 

[금강경의 사구게 공덕이 이럴진대, 금강경 전부를 수지독송하고

  위타인설하면 그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依法出生分 第八

 

(제8분 모든 것은 법으로부터 나온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若人이 滿三千大千世界七寶로 以用布施하면 是人의 所得福德이 寧爲多不아 須菩提言하되 甚多니이다 世尊이시여 何以故오 是福德이 卽非福德性일세 是故로 如來說 福德多니이다 若復有人이 於此經中에 受持乃至四句揭等하야 爲他人說하면 其福이 勝彼하리니 何以故오 須菩提야 一切諸佛과 及諸佛의 阿?多羅三?三菩提法이 皆從此經出일새니라.

 

수보리여 너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만약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 세계에 칠보를 가득히 쌓아서 보시를 한다면 이 사람의 지은 복덕이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사뢰었다. 매우 많다고 하겠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이 복덕은 성품이 있는 복덕이 아니기 때문에 여래께서 복덕이 많다 하셨나이다.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이 경 가운데에서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남을 위하여 말해 주면 그 복덕이 저보다 나으리니. 왜냐하면 일체의 모든 부처님과 모든 부처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이 모두 이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니라.

 

 

無爲福勝分 第十一

 

(제11분 무위복이 으뜸이다.)

 

須菩提야 我今에 實言으로 告汝하노니 若有善男子善女人이 以七寶로 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하야 以用布施하면 得福이 多不아 須菩提言하되 甚多니이다 世尊이시여 佛이 告須菩提하사되 若善男子善女人이 於此經中에 乃至受持四句偈等하야 爲他人說하면 而此福德이 勝前福德이니라.

 

수보리여, 내가 이제 진실로 너에게 말하리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그렇게 많은 저 항하의 모래 수 같은 삼천대천 세계에 칠보를 가득히 채워서 보시한다면, 그 복덕이 얼마나 많겠는가? 수보리가 사뢰었다. 매우 많겠나이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 가운데에서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이라도 받아 지니거나,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준다면 이 복덕이 저 칠보로 보시한 복덕보다 더 많으느니라.

 

 

尊重正敎分 第十二

 

(제12분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復次須菩提야 隨說是經하되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는 一切世間天人阿修羅가 皆應供養을 如佛塔廟어든 何況有人이 盡能受持讀誦이리요 須菩提야 當知하라 是人은 成就最上 第一希有之法이니 若是 經典所在之處는 卽爲有佛하야 若尊重弟子니라.

 

수보리여, 또 이 경의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을 설하더라도 일체 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가 모두 공양하기를 부처님의 탑과 같이 할 것이거늘, 하물며 어떤 사람이 이 경을 전부 수지하며 읽고 외움에 있어서야! 수보리여, 이 사람은 가장 높고 제일 가는 희유한 법을 성취할 것이니, 만약 이 경전이 있는 곳은, 곧 부처님과 휼륭한 제자가 계신 곳처럼 존중히 여길 여길 것이니라.

 

 

如法受持分 第十三

 

(제13분 법과 같이 받아 지니라.)

 

須菩提若有 善男子 善女人以恒河沙等 身命으로 布施하고 若復有人於此經中乃至受持四句偈等하야 爲他人說이라도 其福甚多니라.

 

수보리여!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은 많은 목숨으로 보시 했을지라도,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이 경 가운데서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이라도 받아 지녀서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한다면 그 복이 저 복보다 더 많으리라.

 

 

離相寂滅分 第十四

 

(제14분 상을 여윈 적멸.)

 

須菩提야 當來之世에 若有 善男子 善女人이 能於此經에 受持讀誦하면 卽爲如來가 以佛智慧로 悉知是人하며 悉見是人하나니 皆得成就 無量無邊功德이니라.

 

수보리여, 이 다음 세상에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면, 여래는 부처의 지혜로 다 알아 보느니라. 이 사람은 헤아릴 수 없고 가이 없는 공덕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니라.

 

 

持經功德分 第十五

 

(제15분 경을 지니는 공덕.)

 

須菩提야 若有 善男子 善女人이 初日分에 以 恒河沙等身으로 布施하고 中日分에 復以恒河沙等身으로 布施하며 後日分에 亦以恒河沙等身으로 布施하야 如是無量百千 萬億劫에 以身布施라도 若復有人이 聞此經典하고 信心不逆이면 其福이 勝彼하리니 何況書寫受持讀誦하야 爲人解說이리요 須菩提야 以要言之컨대 是經은 有不可思議 不可稱量 無邊功德하나니 如來爲發大乘者說이며 爲發最上乘者說이니라 若有人이 能受持讀誦하야 廣爲人說하면 如來가 悉知是人하며 悉見是人하야 皆得成就不可量 不可稱 無有邊 不可思議功德하리니 如是人等은 卽爲荷擔 如來가 阿?多羅三?三菩提니라 何以故오 須菩提야 若樂小法者는 着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이라 則於此經에 不能聽受讀誦하야 爲人解說이니라 須菩提야 在在處處에 若有此經하면 一切世間 天人阿修羅의 所應供養이니 當知此處는 則爲是塔이라 皆應恭敬하며 作禮圍繞하고 以諸華香으로 而散其處하니라.

 

수보리여,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아침에 항하 모래와 같이 많은 몸으로 보시하고, 낮에도 다시 항하 모래와 같이 많은 몸으로 보시하고, 저녁에도 또 항하 모래와 같이 많은 몸으로 보시하여, 이와 같이 한량없는 백천 만억 겁(劫)을 몸으로 보시할지라도, 만약 다른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보고 믿는 마음으로 거역하지 아니하면, 그 복덕이 저 복덕보다 나을 것이거늘, 하물며 이 경을 베끼고 수지독송하고, 타인을 위하여 일러줌에 있어서랴! 수보리여, 요점을 들어 말하자면, 이 경에는 생각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많은 공덕이 있느니라. 여래는 대승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해 이 경을 설하고, 가장 높은 마음을 낸 이를 위해서 이 경을 설한 것이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경을 수지독송하고 여러 사람을 위하여 들려주면, 여래가 이 사람을 다 아시고 이 사람을 다 보시어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한없고 생각할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하게 하시리니. 이러한 사람들은 여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될 것이니라. 수보리여, 왜냐하면, 만약 작은 법을 좋아하는 이는 나라는 소견, 남이라는 소견, 중생이라는 소견, 오래 산다는 소견에 집착하여, 이 경을 능히 알아 듣고 읽고 외운다든지 남을 위해서 해설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수보리여, 어느 곳이든 이 경이 있으면 일체 세간의 하늘·사람·아수라들이 마땅히 공양할 것이니 이 곳은 부처님의 탑을 모신 곳이 되므로 모두 공경하여 예배드리며, 그 곳에 꽃과 향으로 흩뿌리게 되느니라.

 

 

能淨業障分 第十六

 

(제16분 업장을 깨끗이 하다.)

 

復次 須菩提야 善男子 善女人이 受持讀誦此經하되 若爲人輕賤이면 是人은 先世罪業으로 應墮惡道언마는 以 今世人이 輕賤故로 先世罪業이 則爲消滅하고 當得 阿?多羅三?三菩提니라 須菩提야 我念過去 無量阿僧祇劫하니 於 然燈佛前에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하야 悉皆供養承事하야 無空過者니라 若復有人이 於 後末世에 能受持 讀誦此經하면 所得功德이 於我所供養諸佛功德으로 百分에 不及一이며 千萬億分과 乃至 算數譬喩로 所不能及이니라 須菩提야 若善男子 善女人이 於後末世에 有受持讀誦此經하야 所得功德을 我若具說者면 惑有人聞하고 心則狂亂하야 狐疑不信하리니 須菩提야 當知하라 是經은 義도 不可思議며 果報도 亦不可思議니라.

 

또 수보리여,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수지독송함으로써 만일 다른 이로부터 천대(賤待)를 받게 되면, 이 사람은 선세(先世)의 죄업으로 마땅히 악도에 떨어질 것이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천히 여김으로써 선세의 죄업이 곧 소멸되고, 마땅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이니라. 수보리여, 내가 생각해 보니 과거 무량아승지겁에 저 연등불 전(前)에서 팔백사천만억 나유타의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고 모두 공양하고 받들어 섬겨서 그냥 지나쳐 본 적이 한 번도 없거니와, 만약 어던 사람이 이 다음 말법 세상에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서 얻은 공덕에 비하면 내가 저 모든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며, 천만억 분의 일 내지 숫자의 비유로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느니라. 수보리여,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이후 말세에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공덕을 내가 만일 다 말하게 되면, 이 말을 듣는 이는 마음이 어지러워지고 의심하여 믿지 않을 것이니라. 수보리여, 이 경은 그 뜻도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고 과보 또한 헤아릴 수 없느니라.

 

 

福智無比分 第二十四

 

(제24분 복덕과 지혜가 비교할 수 없다.)

 

須菩提야 若三千大千世界中에 所有諸須彌山王의 如是等七寶聚를 有人이 持用布施어든 若人이 以此般若波羅密經의 乃至 四句偈等을 受持讀誦하야 爲他人說하면 於前福德으론 百分에 不及一이며 百千萬億分과 乃至 算數譬喩로 所不能及이니라.

 

수보리여, 어떤이가 삼천대천세계 가운데 있는 모든 수미산들처럼 그렇게 많은 칠보(七寶)의 무더기를 가지고 보시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 반야바라밀경에서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들에게 일러 준다면 앞에서 말한 칠보로 보시한 복덕으로는 백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만억분의 일 내지 숫자의 비유로서는 도저히 미치지 못할 것이니라.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제32분 변화하는 것은 참되지 않다.)

 

須菩提야 若有人이 以滿無量阿僧祇世界七寶로 持用布施어든 若有 善男子 善女人이 發菩薩心者가 持於此經하되 乃至 四句偈等이라도 受持讀誦하야 爲人演說하면 其福이 勝彼하리니 云何爲人演說고 不取於相하야 如如不動이니 何以故오

           一切有爲法如夢幻泡影이며

           如露亦如電이니 應作如是觀하라

佛說是經已하시니 長老 須菩提와 及諸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와 一切世間天人阿修羅가 聞佛所說하고 皆大歡喜하야 信受奉行하니라.

 

수보리여, 어떤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아승지 세계에 가득찬 칠보로 보시하더라도,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보살 마음을 낸 이가 있어서 이 경과 이 경의 네 글귀로 된 한 게송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서 남을 위해 일러주면 그 복이 저 앞의 복보다 뛰어나리라. 어떻게 하는 것이 남을 위해 연설함인가? 일체에 집착하지 아니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니라. 왜냐하면,

일체의 현상계는 꿈결과 같고, 그림자 꼭두각시 물거품이며, 풀끝의 이슬이요 번개 같나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니, 장로수보리와 모든 비구·비구니와 우바새·우바이와 일체 세간의 하늘·사람과 아수라들이 모두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크게 환희하여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연예준가족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