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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상식

강신뇌주(降神酹酒)와 헌작좨주(獻酌祭酒)는 다르다.

작성자경김종보|작성시간07.11.02|조회수663 목록 댓글 1

 

문  : 제의례에서 강신(降神)때 술을 바닥에 세 번 지우는 것은 

술로 땅을 적셔 지하에 계실지도 모르는 조상의 혼백을 청한다

(구백어지, 求魄於地)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술잔을 올릴 때마다 바닥<茅沙>에 세 번씩 지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강신해서 조상의 신을 뫼셨는데 술을 올릴 때마다 신을 또 청해야 합니까?

 

 

답 :  강신할 때 술을 바닥에 세 번 지우는 것은 귀하의 견해와 같이 

구백어지(求魄於地)의 상징적 행위로서 ‘뇌주관지(뇌酒灌地)’라 합니다.

그러나 술을 올렸다가 그 잔을 내려 바닥에 조금씩 세 번 지우는 

‘삼제우지(三除于地,)’는 술로 지낸다는 뜻인 ‘좨주(祭酒)’입니다. 

그러니까 강신때 세 번 지우는 것은 조상의 신을 청하는 ‘뇌주’이고, 

술잔을 올릴 때마다 세 번 지우는 것은 

매번 조상께서 술을 드시는 것을 상징하는 ‘좨주(祭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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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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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죽현 | 작성시간 08.03.14 강신뇌주와 헌작좨주의 다른 점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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