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틴아랴산 국립공원을 내려 오니 오후다 원래는 카라콜에서 2박을 하려 했으나
너무도 알틴 아랴샨이 우리에게 준 감명이 커 카라콜쪽을 둘러 보는 일정을 변경 바로 제티오구즈로 가기로 했다
7마리의 야크란 뜻의 제티오구즈는 주변 경치가 삭막해 나에게는 큰 감동을 주지 못했다 그저 붉은 사암산으로 보인다
사실 전세계는 아니더러도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녀본 나에게는
제띠오구즈는 큰 감회가 없다 더구나 주변 관리가 너무도 않되어 있다
여러모로 이곳이 괘 괜찮은곳인듯 한데 나는 감흥이 오지를 않는다
그 명성 만큼이나 멋진 경치이나 주변 관리가 엉망이라
시급히 관리가 필요 한듯 하다 좋은 자연 경관이 관리 미흡으로 이리 되니 할말을 잃었다
여러분께서도 흔히 접할수 있는 경치가 아님을 아실거다
허나 큰 관심을 일으킬수 있는 정도는 아닌듯 하다 이 정도면 관심을 받기 충분 하다
멀리 산악군쪽에는 설산이 보인다
저 멀리로 거의 5000m급의 아쉬락산군이 있다
벌통도 많다 이곳이 좋은 자연 환경을 가졌다는 증거다
제티오구즈를 내려와 일단 숙소에 든다
이스쿨 호수주변의 펜숀의 방을 두개 얻어 일단은 잤고 아침 주변이 상쾌하다
펜숀에 속해 있는 해변(?) 그런데 저절로 해변으로 나온다 사실 호수가 인데 말이다
숙소 근처에 색산(色山)이 있어 가보기로 하였다
진입로의 야생 라벤다를 닮은 야생화가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참 멋지다
카메라로 색산의 色이 잘 표현이 되지를 않는다 정말 멋졌는데....
정말로 다양한 色을 가진 산이다 멋지다 오기를 잘했다
여기는 황금색이다 볼때는 멋졌는데
표현의 한계 답답 하다 아무래도 사진 보정을 배워야 할까 보다
이 사진이 멋지다 내가 멋진것이 아니고 색산과 호수가 한번에 보이는 이 사진이 멋지다
이날 유난히 이런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비가 오면 수로로 변하지만 맑은 날은 좋은 통로 이다
일단 색산에서 내려 오니 우리팀이 호수를 둘러싼 산으로 올라가서 호수를 조망하고 싶다해 그들은 올라 가고 난 남았다
심심한 나를 위해선지 이곳 호수에서 귀한 새끼를 동반한 낙타를 만났다 호수가의 낙타라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흥미롭다
한참을 가다 너무도 멋진 풍경이 있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다
아쉬락 산군이다 거의 해발 5000m다 저 산쪽으로 도는 우회도로가 있단다 가고 싶다
신비 스럽다 마치 영험스럽게까지 느껴진다 늘 나는 산에 대한 좋은 추억이있고 늘 겸허한 마음이 생긴다
우리를 태우고 다닌 차량의 운전기사 아저씨의 친구집에서 본 현지 사냥개다
종자 이름은 기억이나지를 않는데 이런 개를 매사냥 박물관에서 본적이 있다 시속 120km를 달린다 했다
이 집 주인은 아쉬락 산군에서 1년간 약 5만톤의 꿀을 생산 한단다 나에게 필요 하면 공급 하겠단다 각자 조금식 구입했다
돌아 오는 노정의 평화로운 경치에 샸다를 눌러 본다 평화롭다.....
이제는 이스쿨호수 일주를 거의 다했다 멀리 산밑에 보이는 도시가 이스쿨주의 두번째 도시 발릭취이다
발릭취 우측 으로 이스쿨 호수가 보인다 참으로 평화 스럽다
아래 사진으로 이 여행기의 끝을 본다
오는자가 있으면 가는 자가 있다 며칠전에는 오는자 였던 나는 오늘은 가는자로 이곳을 떠난다
허나 언제나 여행자는 오는자를 꿈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돌아 가지 않을곳이 있기를 원하며 끝을 맺는다 나도 그렇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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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천 작성시간 13.08.09 저의 형님과 키르기즈스탄 형수님이 현지에 있습니다 오늘 승용차로 4시간달려 이스쿨호수에 가족4인이 1박하고 내일 형수님집에 귀가한다고 하네요. 펜숀시설과 비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당초 형님이 이스쿨호수에 갈 계획이 없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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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nu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09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씨즌 저희는 7월8일 80불에 5명이 두방에 묵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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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천 작성시간 13.08.09 고맙습니다 1달러에 몇솜 하는지요? 솜 화폐가치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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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nu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11 1달러에 48.5솜 정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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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휘 작성시간 13.09.14 정말 감동적인 여행기 입니다. 두세번 다시 보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