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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등산+여행

총 산우회 산행길에서

작성자daumho|작성시간18.10.29|조회수18 목록 댓글 0

*변명 같지만  시력 더 나빠져서 오자 탈짜 중복된 귀절이 많네요  그냥 재미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달랑 사진만 올리기도 거시기해서)



비가 온다 고해서 망설이다 조금 늦게 집을 나섰더니  집힙장소인 우이동 산 식당에 30분정도 늦게 도착 했보니  거의가 산행을 떠나 썰렁하다 


 우리34산우회 북한산 고정멤버인 박의식 회원과 김원배회원이 기다리고 있어 오늘은  행사장인 북한산 대피소까지는  힘도 들고 비도 온다고해서 혼자 올라가다가 힘들면 내려오려고  했었는데  친구들이 있어 용기를 내어 같이 산행을 시직했다  

 할레루야 기도원을 들어서니  온통 울긋 불긋 단풍이 반긴다

등산로엔  낙엽들이 제법 쌓였다

문득 고등하교 국어책 첫 머리에서 배운 적이 있는 이효석의 수필  "낙엽을 태우면서" 생각이 나는데  낙엽을 밟고 올라가자니 문득  나이든 내 신세가 생각이난다 초록의 영광 푸른 꿈이  곧 이 낙엽 처럼 땅에  떨어져 딩글면   누군가가 무심히  밟고지나가겠지!

 조금    올라가느라니  초입인데  벌써부터 잠시정차 중인 팀이 자주 보인다 나같이 폐차 직전인 사람들인것 같다 

몹씨 힘들어들 한다 하긴 이 길은 그 동안  꽤 많이 올라다닌 산행길인데 너무 힘들고 멀어 진 것 같다 


갈수록  테산이다 거기다가 가파른 돌길과 돌계단을 힘 겹게 오르자니 잎으로 몇번이나 더 오를 수 있을지....

 한 참을 가느라니 먼저 올라 간 오성근 부부팀이 전화가 오는데 오늘은 날씨관계로 북한산 대피소  행사를  산 아래 식당에서 하니 대동문에서 하산한다고 한다

 

산행거리는 짧아지고 비 맞을 염려는 없어 졌지만  대동문까지 가는 것도 문제다

하여튼 죽을 힘을 다해 대동문에 도착 후 잠시 숨을 돌린 후 부랴부랴  오르던 길을 되돌아 내려오는 데  올라 갈 때도 힘이    하산길은 쉬울 줄 알았는데  하산 길조차 왜 그리먼지  내려와도 내려와도 끝이없다  니이 탓인듯 


 어렵게 늦게 후미팀으로도착 하니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29회선배 두분은  벌써 하산후   식사중이시다  좀 부끄러운 마음이든다  맨 날 총산우회행사 시 때 마다 늘 최다 참가상을 받아 후배에게 양보하자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34회산우회도시간이 가니 쪼글어들어   오늘은 가족을  포함 늦게 식사에만 참가한 박춘경 회원을 포함해도 달랑 6명이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특히 찍사가  없으니 아마추어인 내가  산행흔적 몇 장을 남기며 넋두리를 해본다










산 길에 딩구는 낙엽들 우리인생도 이와같은생각 이든다

단풍이 아름다워 증명사진 한장




붉게 물든 단 풍을 보니  어느 덧 기러기 울어예는  가을이 깊었네

늙은이들에게 하루는 지루하고 길지만  세월은 빠르다는걸 재삼 실감하게한다














예전 정구장이있던 곳인데 어는 날   공원으러 바뀌었다 공원내 북하산을 마련 된  포토죤 날이 흐렸지만  멀리 인수봉이며 백운대가 보인다

공원내 단풍이 아름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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