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9화 AI난상- 의지를 내어

작성자이도연|작성시간26.06.09|조회수20 목록 댓글 0

사람은 정말 신기한 존재인 것 같다.
우선 해민이가 나눠줬던 인간의 다름이라는 주제에서 굉장히 신기한 게 많았다. 예를 들면 지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랬는데, 아기가 자궁 속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지문이 뿅 하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무수한 경우의 수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점이 그랬다. 그러니까 자궁 속의 모든 것이 지문의 생성 과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전자에 대해 얘기를 했다. 유전자는 어떻게도 변형이 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은데 수업을 하면서 유전자와 환경이 떼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동의가 되었다. 물려받는 것과 동시에 나의 것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라는 존재는 주체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봉실쌤이 말씀해주신 어떤 철학자의 ‘사람이 가진 물질은 사그라들려는 특성을 갖고 있어 그걸 그렇게 되지 않게 하려면 이성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쉽게 사그라들려고 한다 해서 포기하고 내려놓지 말고 지켜가고 싶은 것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를 수 있으니 잘!!!!! 지켜가고 싶다. 예를 들면 사랑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안의 사랑을 절대 식지 않도록 하고 싶다!! 애쓰고 의지를 내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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