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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앨범

2025 경동인의 밤(12/12 엘타워 그랜드 홀)

작성자40회 김태빈|작성시간26.01.19|조회수88 목록 댓글 0

2025 경동인의 밤

소통과 감사와 문화의 어울림

 

총동창회의 한 해를 결산하고 마감하는 ‘2025 경동인의 밤’이 12월 12일(금) 오후 6시 양재동의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11회에서 80회까지 4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나되는 경동인’의 밤이었다. 김태빈(40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내빈 및 회별 참가자들의 소개와 ‘경동OB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2025년의 경과 보고가 있었다. 고대면(33회) 재무부회장이 브리핑을 한 2025년 주요 행사 및 결산 보고에서는 보다 안정적이며 발전된 재무 현황이 눈에 띄였고, 36대 집행부의 협력과 단합이 주목을 받았다.

김상순(33회) 총동창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수고 한 제36대 회장단을 소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5년, 어느 해 보다 숨 가쁘게 달려 온 모든 여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36대 회장단(33회)의 집단적인 공감과 협력의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날 행사에서 ‘노경회(노원구 경동모임)’의 회장인 문희도(29회) 동문은 총동창회 발전 기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고, ‘제8대 경동장학회장’인 최동욱(33회) 동문은 장학회의 사업 현황과 나도상(22회) 동문의 10억원 기부의 배경을 설명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025년은 어느 해 보다 졸업기념 행사가 많았다. 11회(회장 박기천)의 졸업 70주년, 16회(회장 배치권)의 졸업65주년, 21회(회장 이은목)의 졸업60주년, 31회(회장 최형일)의 졸업50주년, 41회(회장 고영주)의 졸업40주년 그리고, 46회(회장 성창훈)의 졸업35주년 기념행사가 그러하다. 모든 동창회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고, 각 회에서는 총동창회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 한 바 있다. 김상순 총동창회장은 졸업 기념행사를 위해 수고 한 각 동창회의 회장과 총무, 추진위원장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특별 시상이었다. 제35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고승환(31회) 동문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다시 부활한 ‘자랑스러운 경동인 상’은 제33대 총동창회장이었던 김광중(29회) 동문에게 수여 됐다. 시간 관계상 두 분의 수상 소감을 듣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1부 공식 행사를 마친 후 만찬의 시간이 이어졌다. 2부는 김보람 아나운서의 사회로 소프라노 ‘송난영’과 테너 ‘류정필’의 무대에 이어, 80년대 캠퍼스 밴드의 중심이었던 ‘옥슨80’의 공연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옥슨80의 보컬이자 아티스트인 ‘홍서범’은 경동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회하면서,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 경동 동문 ‘블렉테트라’의 고상록(33회)과 ‘옥슨91’의 ‘서형무(46회)’와 함께 깊어가는 겨울 밤을 추억여행으로 이끌었다. 2부 공연을 섭외하고 기획한 홍현종(33회) 문화부회장은 잘 차려진 ‘문화 한마당’을 연출해 낸 것이다.

 

소통과 감사와 문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2025경동인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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