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
박문규(33회), 강원호(35회) 3위 달성
민테이블이 주최하고 SBS스포츠가 주관하는 ‘2025년 제10회 민테이블배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에 경동고 동창회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3위를 달성했다.
경동고는 2019년의 4회 대회때 부터 이 대회에 출전을 했는데 2020년의 16강-이종선(30회), 강원호(35회), 김선정(40회)-과 2021년 8강-이종선(30회), 임철(33회), 김선정(40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11월 15일(토)에 펼쳐진 예선전에는 전국의 64개교 동창회가 출전하여 본선 16강 티켓을 거머 쥐었는데, 경동고의 대표 선수로는 박문규(33회), 강원호(35회) 동문이 출전했다.
두 동문은 환상의 호흡으로 1차전에서 대구 영신고를 상대로 20대 17 승, 2차전은 배문고를 상대로 25대 8 압승, 3차전은 강호인 성남고를 상대로 25대 20으로 승리하여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많은 학교가 이 대회의 위상과 명예를 잘 알고 있기에 실은 본선 진출 만으로도 큰 수확이라 여길 수 있다.
12월 1일(월), 본선 8강전에서는 청원고를 이겼다. 우승의 고지까지 가보자는 결의를 단단히 갖고, 12월 2일(화)에 펼쳐진 4강전에서는 직전 대회의 우승팀인 상계고를 상대했다. 최선의 승부를 펼쳤으나 디펜딩 챔피언과의 경기에서는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준비기간이 한달 남짓 부족했기에 3위를 달성한 것 만으로도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지난 1월 7일(수)에는 이상봉(33회) 당구회장과 김상순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역대 대회의 출전 선수들과 함께 품평회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경동당구선수단’은 3월부터 월 1회씩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이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전국대회의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