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직공무원 체력준비를 위해 [경희체대입시학원 남양주 등용문]에서 테스트를 받고 운동을
시작한 용탑.
필기준비와 토익, 실기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는 용탑군..
새벽까지 공부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도 먹지도 못하고 운동하러 나온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다.
이 세상 모든 시험은 스트레스다.
3가지를 동시에 준비하는 용탑군에게는 삼중고의 여려움이 더 가중되는 것 같다.
들어서는 모습이 운동이 끝났을 때처럼 지쳐 보인다.
그래도 땀 흘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고통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시험에서 받드시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꼭 합격해서 우리 다시는 얼굴보는 일 없기를 빌자.
재수없이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일 말고는...ㅋㅋㅋ
오늘은 '스파르타 300'을 운동에 적용시켜 윗몸일으키기를 300회를 빡쎄게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얼굴이 빨개져서 땀흘리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필기시험이 몇 일 남지 않았는데 좀 더 기운을 내서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
그리고 이제 막 출발하는 [경희체대입시학원 남양주 등용문]이 처음으로 배출한 합격생이
되기를 희망한다.
용탑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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