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은 늙지 않으나 사람은 늙어가고,
흐르는 물은 무심한데 달빛은 절로 밝구나.
세상길에 비바람이 아무리 거세어도,
가슴속에는 한 조각 흰 구름이 피어나네
靑山不老人老流水
無心月自明世路風
霜多事胸中生白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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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은 늙지 않으나 사람은 늙어가고,
흐르는 물은 무심한데 달빛은 절로 밝구나.
세상길에 비바람이 아무리 거세어도,
가슴속에는 한 조각 흰 구름이 피어나네
靑山不老人老流水
無心月自明世路風
霜多事胸中生白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