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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산행 후기

2026.6.14(일) 1319차 영월 운탄고도1330 1길 산행 후기

작성자민헌 김기표|작성시간26.06.15|조회수105 목록 댓글 3

1319차 영월 운탄고도1330 1길 산행은 재경용마산악회에서 주관한 산행으로서 이륙산악회에서 합류하여 다녀왔습니다.

♤ 산행일시
2026.6.14(일)

♤ 집합장소
교대역1번출구

♤참여산케:6명(가족포함)
장산(손욱호).청현(박오옥)2.회산(박문구).동봉(정윤철).민헌(김기표)

♤ 산행일정

*08:00 교대역 1번출구, 영월로 출발
*10:40 영월 청령포 도착, 기념사진 촬영
*11:00 운탄고도1330 1길 산행시작
*12:20 엄흥도 묘소 참배
*12:45 점심식사
*13:30 산행계속(외씨버선길)
*15:00 팔괴리 카누마을 도착
*15:10 장릉(단종왕릉)으로 버스 이동
*15:30 장릉 도착.참배
*16:20 버스로 식당 이동
*16:30 저녁식사(영월동강한우)
*17:30 교가합창후 서울행
*20:00 교대역 도착후 해산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8.5km, 4시간(점심시간포함)

♤ 산행사진

*운탄고도(運炭高道): 석탄(炭)을 운반하던(運)높은(高) 길(道)"이라는 뜻입니다. 1960~70년대 대한민국 산업화 시절, 탄광에서 캐낸 석탄을 트럭으로 실어 나르던 산길이었습니다.

*1330: 이 길의 최고 높이인 태백산 만항재의 해발 고도 1,330m에서 따온 숫자입니다.

*현재는 석탄을 나르던 옛날 비포장길을 정비하여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등 폐광 지역 4개 시·군을 잇는 총 173.2km (1길~9길)의 아름다운 도보 여행길(트레일코스)로 재탄생했습니다. 옛 광부들의 애환이 담긴 역사적 흔적과 탁 트인 고원의 장쾌한 자연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한국의 차마고도'나 '산티아고 순례길'로도 불립니다.


<운탄고도1330 1길 산행시작>


<영월 서강>


<외씨버선길>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군이 모여 만든 4색(色)의 길이 합쳐지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 하여 외씨버선길로 불려짐. 운탄고도 1길의 일부구간이 외씨버선길과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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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민헌 김기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운탄고도길 말로만 듣고 처음 걸어 봤습니다. 총173km에 평균고도 561m. 최고1330m라고 합니다. 중국.티벳의 차마고도에는 못미치겠지만 한국의 차마고도라 불릴만 합니다^^ 총 173km중 우리가 걸은 길은 8.5km(1구간의 1/2)에 불과했지만 평온하고 한적한 시골풍경, 오솔길이 이어지는 산길, 조그만 예쁜 교회등 여유와 평온이 가득한 길이었습니다. 길 중간에 엄흥도 묘소를 가기 위해 아스팔트길을 좀 걷기도 했지만 단종과 그 충신 엄흥도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보는 일정도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좋은 산행일정을 기획한 재경용마산악회 집행부에 감사하고, 영월 빵사남에서 비싼 소금빵을 사서 나눠준 회산 고맙습니다.
  • 작성자회산 박문구 | 작성시간 26.06.16 06 14 운탄 고도 코스는 코스도 좋고 역사적인 의미도 있어서
    뜻깊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조은 코스 소개해준 30 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뜻깊은 코스를 구서 구석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준 민헌 주필 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長山손욱호 | 작성시간 26.06.22 청령포만 알려졌는데 거기에 덧붙여 이런 좋은 풍광을 즐길수 있다는건 멋있는 일이다
    후세에 칭송받는 엄흥도대감(엄씨 집안에서 제일 출세했다고 함)과
    단종의 애틋한 사연이 깃든 묘소는 사람의 도리를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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