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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알 ▶

초가고향

작성자원담|작성시간26.06.12|조회수0 목록 댓글 0

영을 넘고 물을 건너 찾아온 초가고향
얼룩소는 풀을 뜯고 연자방아 돌아들 가네
풋대추 울긋불긋 익어가는 옛집에
어머님 주름살이 야속하고 애달퍼
찾아왔소 오오내 고향


호박꽃이 곱게 피고 까치가 노래하는
아롱다롱 주름 댕기 금봉이는 어디를 갔나
시냇가 맑은 물엔 미꾸라지 꿈꾸는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라 애달퍼
찾아왔소 오오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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