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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작성자원담|작성시간26.06.05|조회수2 목록 댓글 0
  새    벽      길  /  남    정    희 노래  /   원담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뱀 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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