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의자’ - 이상국
누가 숲속에 의자를 가져다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산이 쉬었다 가고
어떤 날은 바람과 나무가
어떤 날은 고요가 앉아 있기도 했는데
많은 날을 저 자신이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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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의자’ - 이상국
누가 숲속에 의자를 가져다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산이 쉬었다 가고
어떤 날은 바람과 나무가
어떤 날은 고요가 앉아 있기도 했는데
많은 날을 저 자신이 앉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