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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조

수화 / 김영주

작성자김영중|작성시간26.06.17|조회수5 목록 댓글 0

수화
김영주(1959~ )

두 모녀 전철 안에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소리 없어 더 눈부신
상처 어르는 저 손의 말

꽃잎을
다 떨어뜨리고
숨돌리는
손가락
-한국현대시조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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