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토제, 산신제, 평토제(성분제,위령제) 返魂祭(반혼제)란? 순서
산일(묘사)을 시작하기 전 제일 먼저
“이곳에 壙中(광중)을 마련코자 함을 神(신)께 考(고)하는 것”이다.
土地神(토지신)께 올리는 祭祀(제사)를 開土祭(개토제)라 한다.
開土祭(개토제)를 올리고 나서 삽질(산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요즘의 山所(산소)에 가보면 山神堂(산신당)이 없는 곳이 많다.
한분을 모셨든 先山(선산)이든 앞쪽에서 볼 때 우측 상단에 山神堂(산신당)을 마련하고
평토제(성분제,위령제)를 지내기 전
天神(천신)을 비롯한 山神(산신) 등 神靈(신령)님들의 안녕을 기원 드리고
“여기에 부모님 등 00를 모셨으니 잘 보살펴 주십사”하고 고하는 것이다.
平土祭(평토제)와 成墳祭(성분제) 慰靈祭(위령제)
平土祭(평토제)
옛날에는 5~7일장이었고 길이 험하고 멀리도 하고 사람이 지게로 흙을 져 나르고 삽으로 일하던 시절
상제들은 피로에 지치고(哀毁骨立: 애훼골립 슬픔 허리가 휠 정도 상장에 의지)
상여로 운구하는 등-
광중에 하관하고 명정위에 취토한 후 銘旌(명정)의 붉은 천이 보이지 않게
흙을 덮고(땅이 평평할 정도)
평토제를 올리고 상주들은 철수하고
조카나 사위 등이 남아 감독(참관)하였고
成墳祭(성분제)
최근 들어 3일장에 여자 상제들도 장지에 따라가고
(여자들은 옛날에 三虞祭삼우제때 묘소방문) 장의차로 운구하고
기계(포크레인 등)가 일을 하는 등으로 봉분을 완료하고 성분제를 많이 지내는 편임.
慰靈祭(위령제)
위령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제사가 慰靈祭(위령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인 것이다.
제안을 한다면
화장을 하였을 경우 모시는 방법이 다양하다.
지상의 탑이나 봉안(추모) 시설 등에 모시는 방법
선영에나 수목장 등 땅에 安葬(안장: 땅 아래에 모신다)하는 방법
유택동산 등에 散骨(산골)하는 방법 등
화장한 경우
慰靈祭(위령제)라 정하여 제사를 모시는 방안은 어떨는지요?
일단은 상제들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혼백을 집으로 모셔왔고
이를 返魂(반혼)이라 하고 집에 돌아와 지내는 제사를 返魂祭(반혼제)라 한다.
집에 돌아와 혼백과 신주를 모시고 哭(곡)을 하는 것을
反哭(반곡)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곡이란 형식과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