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화요일꿈을 적어 볼까 합니다
고덩크에서 지인분이 번호딴 푸싸오에게 연락합니다 여기로 온다고 하여 같이 술먹습니다 다음에 어딜갈꺼냐고 하니 클럽간답니다 다오캄으로 그래서 같이 갑니다 나가니 로카불렀는데 자기가 타고온 택시 있다고 타자고 합니다. 그때 느낌이 싸합니다. 뭐 그래봐야 대충 가격을 알기에 그냥 타고 갑니다 역시나 3만킵이면 될걸 5만킵 부릅니다. 그냥 주고 콥짜이 하고 클럽에 들어갑니다 맨앞줄에 테이블 잡는걸 보니 ㅇㅋ걸입니다 당연히 엣홈에서 번호 딴거니 그려려니 합니다. 수질은 엣홈 보단 좋았습니다 푸싸오가 있기에 그냥 놉니다 제 파트너는 잘 노네요 같이 춤도 추고 술이 들어갔는지 제 무릎위에 앉아 같이 놉니다 서로들 다 친한지 친구들 불러 술을 따라줍니다. 맥주 첫 주문에 10캔 시키길래 호구된 기분이라 4개 빠구 시키니 지가 산다고 걱정 말고 먹으라고 합니다. 그후시샤랑 맥주 10개넘게 추가합니다 .지인 파트너는 어딜 갔는지 오질 않습니다. 시샤빨면서 EDM 동남아 뽕짝 들으며 막춤을 추고 있는데 어디서 중꿔 대머리 문신남이 나타나 건배 합니다 다들 서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웃으며 짠합니다 중국어로 뭐라합니다 우리 푸싸오랑 친한지 끌어안고 합니다. 중꿔 형들 다 문신에 빠박이에 짜증이 납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3시가 점점 되가고 피곤합니다 ㅜㅜ파트너에게 너 돈필요하니? 물어보니 자기는 돈있고 돈없으면 테이블 사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ㅋㅋ그럼 땡큐 ~ 픽업목적은 없었기에 그냥 갑니다 계산서 보니 55만킵 나옵니다 오잉 그래도 쌉니다 ㅋㅋ 근데 이걸 다내면 호구라 그냥 20만킵 주고 잘먹었다고 페북이나 따고 나옵니다 호텔에서 기절해 잠드니 마지막 날이 지나갔네요 ㅜㅜ 다음날 그친구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같이 밥먹자 하니 오키 했으나 만나는 시간이 5시에 오기로 했는데 늦어지는걸 보니 동남아 타임이라 그냥 나중에 보자고 하고 귀국했네요
라오스 첫 여행 느낀점 및 총편
클럽
엣홈 : 수질이 그날 그날 다르며 돈만 있으면 픽업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픽업 못할만큼 아닌날도 많고 똑같은 애들 4일동안 본적도 있습니다 거의 출퇴근하는거 같아요 그만큼 작업녀들이 많습니다 일반인은 가끔 주말에나 온는거 같습니다. 중국인들도 많고 한국분은 20~30프로 정도 있었습니다.
마크투, 왓츳 , 제우스 : 라밤님 유튜에서도 나왔지만 일반인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우스는 그나마 고급지고 힙합음악 좋았습니다. 이쁜이들은혼성 또는 남성만있는 테이블이 많고 여성만있는 테이블은 드물어요 그나마 용기내어 가고싶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ㅜㅜ
다오캄 : 중국떄놈들 천지 입니다 한국분은 조금 ... 중꿔애들 윗통 벗고 술마시고 놉니다 괜히 역이면 다굴 맞을거 같아요 그래도 여성분들이 레이저 쏴줍니다 여성테이블도 많습니다.
그위 폰파파오?? 넝두앙 갔습니다 여긴 너무 어립니다 나이가 16~18살 중고딩 같아요 그래도 픽업 하러 툭툭이 타고 차 타고 많이들 오시는거 같아요 롱에 라오큰형님 4분인듯 합니다 술은 2만킵이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거이에 tc5000킵 현지분들 많이 오더군요 술집안에서 끝을 볼수도 있는듯 합니다.
관광
할게 없었습니다 ㅜㅜ 제가 정보가 없을수도 있는데 교통편이 너무 안좋고 교통비가 비쌉니다 여기 물가에 비해 ..로카만 타고 다녔네요 낮엔 너무 더워 개도 3보이상 안걷는거 같습니다. 강제 휴식으로 잠만 자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