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평양식당에서 친구랑 공연보면서 거하게 한잔한다. . 북조선 여자 크고 이쁘다. 현지인속에서 가히 눈에 뛰는 외모를 가췄다.
호텔로 돌아와 다시 옷을 갈아입고 맥주마시러 나간다. 평양식당에서 소맥을 벌써 거하게 한터라 맥주가 마구마구 댕긴다. 참고로 친구랑 저는 술을 무지 좋아합니다.
로컬식당에서 맥주 무지 마시고 12시까지 30분경호텔로 복귀하는데 사쿠라빠가 마쳐는지 한적한거리에 인파가 보인다. 우리는 편의점에서 캔맥주를사서 나오는데 현지 푸싸오 두명이 작업을 걸어온다.. . 푸싸오 영어 너무잘한다. 영어로 이야기 하는데 당체 알아듣지 못해 친구놈이 프리즈 슬로우 스피킹만 반복한다. ㅋㅋ 내가 나서본다. 핵심만 정리하면 우리랑 자고 싶다는거다. 그래서 내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라오큰형님 10개를 말한다. 내가 미쳤니? 그냥가라고 하니 가격흥정시작. . 인당 큰형님 4개결정. . (전 라오에서 물건쌀때 무조건 50프로에서 시작합니다. . ㅋ)시간도 늦고 호텔도 하나더잡야되서 썩내키지 않은데 친구가 같이가고 싶다고한다. 솔직히 푸싸오 세련적이고 이쁘다. 영어도 잘한다.
나는 우리가 있는pm호텔로 가 방하나 더있냐고 물어보어 보니, 풀이라고 한다. 바로 옆호텔로 가서 큰라오형님 2장주고 방하나 공수.
이때 부터 우리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 ㅋㅋ
절대 워킹걸은 상대하지 마세요. . 외모에 넘어가면 후회하게 됩니다. . 친구와 저 아무래도 대동강 소맥에 총기를 잃어나봐요. 불행내용은 시간될때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 오늘 일정이 바빠서, 결론은 절대 방비엥에서 아무리 이뻐도 워킹걸은 쳐다보지 마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