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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후기(워킹걸 이야기)

작성자센트|작성시간19.11.17|조회수3,967 목록 댓글 19

힘들게 방하나 더구해 푸싸오랑입장.. 객실들어서자 마자 라오형님을 달라고함. . 어이없어 내일아침에 준다니깐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큰형님 5개를 요구함. . 어이가 없어서나 생각치 않은 호텔비 아까워 양보하고 게임들어서는데 밖에서 하는 행동이랑 딴판이다. . 순간 이게 내상이구나? 생각이들었다. 술을 많이 마신관계로 게임도 원활치 않은데 한 50분 지난나 푸싸오에게 전화가 온다. . 그러면서 가야한다고 한다.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그렇게 한참 실랭이하는데 누가 밖에서 노크를한다. 대충가린몸으로 문을 열자 친구랑같이간 푸싸오가 들어온다. . 그러면서 친구는 보내줬는데 왜 자기는 안보내주냐고 한다. 그래서 내 친구에게 전화해보니 푸싸오 싸가지없어서 보내는데 내가 있는 이곳으로 갈줄 모랐다고 한다. . .

결론 ; 전문 악질 푸싸오에 걸림. . 긴밤 오케이하고 단타치고 도망가는 스타일. 무리지어 밖에서 기다리는 느깜도 들었음. . 수틀리면 호텔로 무리지어 쳐들어 올것 같았음. 대동강 소맥에 순간 기분에 이끌려 잠시 긴장을 풀었던 내가 자초한일인것 같다. 고작 두시간만에 라오큰형님 10개 날렸음. . 호텔비도 날리고 정신적으ᄅᆢ 스트레스 받고. 비엔티엔 돌아오는길이 씁쓸하다. .

이제 다시 밤이다. . 오늘은 다오캄ㄱㄹㅇㅋ 간다. 은근 내상을 또생각하게 된다. 처음같이온 친구에게 좋은 추억만 주고 싶었는데 오늘밤 더분발해야겠다. 이상 방비엥 후기 마칩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제주관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고 다들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폰파파오 픽업시 지갑 잘챙기셔요. 간혹 푸싸오들 장난 칩니다. . 숙소에서 지갑 꼭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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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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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주개구이 작성시간 19.12.04 정말 조심해야겠군요
  • 작성자삐돌스 작성시간 19.12.16 이런 ㅜ.ㅜ
  • 작성자JASON 작성시간 19.12.30 소중한(?) 추억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내꺼 작성시간 20.01.08 아쉬움만 샇이네...
  • 작성자Rsm미니 작성시간 20.01.28 내상 이지만 것두 ~ 먼훗날 멋찐 추억이될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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