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ひとつも
浜田省吾
(HAMADA SHOGO)
어젯밤 잠들지 못하고 울고 있었겠죠 그에게서의 전화 계속 기다리며
テーブルの
테이블 맞은편에서 그대는 웃고있지만 눈동자에 드리우는 슬픈 그림자
숨막힐 정도로 인파에 휩쓸려 저녁전차로 아파트로 돌아가네
ただ
그저 주말의 얼마 안 되는 그와의 시절을 이어나가며 그대는 살고 있죠
もう彼のことは忘れてしまえよまだ君は
이제 그는 잊어버려요 아직 그대는 젊고 그 뺨의 눈물 마르게 할 누군가가
この
이 거리 어딘가에서 그대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Woo~
돌아보아요 찾아요 찾아요
君を思う時
그대를 생각할 때면 기쁨과 슬픔 두 감정에 흔들리고 있어요
君を
그대를 판단하려는 그 마음이 때로는 나를 상처입게 하죠
오늘 밤 거리로 나가요 친구에게 빌린 낡은 차로 바다까지 달려요
この週末の夜は俺にくれないかたとえ
이 주말의 밤을 나에게 주지 않을래요 설령 처음이자 마지막 밤일지라도
Woo~ まっすぐに Oh~ Woo~ 見つめて 見つめて
똑바로 바라보아요 바라보아요
어린 시절 그대가 꿈꾸었던 것을 이루게 할 수 있을 지도 몰라요
ただいつもそばにいて手を
그저 언제나 곁에서 손을 빌려 줄게요
받아주길 바래요 이 반지를 받아주길 바래요 이 마음을
<단어연구>
* ふちどる : 테두리를 장식하다
* わずかな : 약간, 조금, 불과
* 乾かせる : 마르게 하다
* 振り向く : 돌아보다
* 裁く : 재판하다, 판가름하다
* おんぼろ : 몹시 낡았음
* 叶える : 이루어주다
浜田省吾 - もうひとつの土曜日
하마다 쇼고는 1973년 자신의 고향 히로시마에서 밴드를 결성하여 드럼을 담당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요시다 타쿠로(吉田拓郎)의 백밴드로서 활동을 한 후 레코드 데뷔를 하지만 1975년 탈퇴,
다음해 4월 싱글「路地裏の少年」과 앨범「生まれたところを遠く離れて」로 솔로데뷔를 한다.
기타 하나로 25년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착실한 라이브 활동의 벌인 하마다 쇼고는 1979년「風を感じて」가 대히트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1986년 9월 첫 더블앨범 「J.BOY」이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그 해 5만명의 관중앞에서 콘서트(PLACE IN THE SUN)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면서 강력한 메시지를 가진 록뮤지션으로서 확고부동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 앨범은 그 해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앨범상’ 을 수상한다. 2000년 11월에는 자신의 25년 음악인생을 집대성한 연대기적 첫 베스트 앨범「The History of Shogo Hamada Since1975」을 발표, 2001년 15회 골드디스크의 올해의 록 앨범으로 선정이 된다.「もうひとつの土曜日」는 앨범「J.BOY」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우리나라 가수 포지션이 리메이크하여 부른「Blue Day」의 원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