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결정한 교회관
1. 교회는 하느님 백성이다.
이 하느님 백성이란 개념은 극히 성서적이며 민주적이다. 교회 구성원은 누구나 하느님 앞에 평등하며 역할만 다를 뿐이다. 하느님 앞에 성직자 수도자 신자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전에 사제만 수행하던 사제직(자신 봉헌) 왕직(봉사직) 예언직(하느님의 뜻을 선포)을 수행한다고 천명하였다. 특히 신자들은 이 세상 제일선에서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수행함을 강조하였다. 즉, 교회가 성직자 중심에서 신도 중심으로 옮겨 가야 한다는 것이다.
2. 교회는 성사(하느님의 싸인을 의미) 이다.
교회는 교회를 위해 있지 않고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한다. 즉, 교회는 도도하게 가르치고 보호하는 자세에서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섬겨야할 사명을 가진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유언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다.
3. 교회는 사귐과 친교의 공동체로 하느님과 사귀고 하느님 안에서 세상과 사귀어야 한다.
세상을 단죄하고 배척하는 자세에서 세상과 함께 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만 진리의 보유자가 아니라 세상에도 진리가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4. 말씀 선포자로써의 교회
그리스도의 말씀인 복음을 말과 행동으로 세상에 선포하며 강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회의 가르침에서 교회 창시자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원대복귀 시킴.
성직자 전유물인 성서를 모든 신자들이 알고 배우고 듣도록 힘써야 하는 성직자들의 자세를 확인시켰다.
성직자는 전례의식에 참여하는 신자들을 소극적 자세에서 적극적 자세를 갖도록 이끌어야 하며,
복음을 알고 생활화하려는 자세로 유도해야 한다고 천명. 미사도 라틴어에서 각 나라 언어로 하도록 함.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말미암아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우리만 진리가 있고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독선적인 자세를 버렸다. 비록 세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양심에 따라 사는 사람은 익명의 크리스천으로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는다고 선포하였다.
교회는 하느님 나라가 아니고 교회는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 도구이며 자신의 부족함과 잘못이 있는 죄인으로서 용서를 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