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래, 박형기, 구본태, 위이성, 심재경 (48), 윤장현 - 총 6 명.
9 시경에 Islip saddle 에 도착. 9 시 15 분경에 등반개시. 많은 눈을 만킥하면서 등반하다가 소방도로에서 정상으로 향해 있은 거대한 설벽을 발견. 정상으로 직등하기로 결정하고 준래형을 선두로 설벽등반개시. 느낌상으로 70 도되어 보이는 설벽을 한참오르는데 뒤따라 오던 밸리산악회팀도 우리 뒤를 따라 오네.
11시 15 분경에 주능선에 도착. 20분쯤 오르니 정상.
추위와 바람땜에 정상에서의 식사를 포기하고 아늑한 곳을 찾아 하산. 12 시경에 데낄라로 정상주 한 잔하고 즐거운 점심식사. 약간의 휴식후 주능선으로 하산개시. 2 시경에 파킹랏도착. 3시경에 방아간도착. 준래형님이 쏘신 피자를 안주로 맥주 한잔씩하고 즐거운 맘으로 귀가. 심재경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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