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Gorgonio Mt.-11503 ft 산행
아침 4:30 분 Kohl's parking lot 에 모여 곧 출발해 trail head 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산꾼들 차들로 붐빈다. 서둘러 5:50 분 출발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 오늘 날씨는 금년 최고 더위를 기록한다니 (106 도) .힘든 산행이 아닐 수 없다. High camp 에서 ice water 같이 차가운 물로 목을 채우고 오르길 계속, 드디어 정상 능선이 보이고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의 도움으로 정상에 섰다. 요즘 추세가 그렇지만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Hiker 들로 시장 바닥을 이루어 겨우 차례를 기다려 인증샷을 찍고 조용한 spot 을 찿아 점심을 먹었다. 가끔 부는 산 바람은 춥기까지 할 정도, 천천히 하산해 High camp 에서 다시 충전하고 계속 내려올수록 더위는 극을 항해 개울을 만나 신발을 벗고 더위를 식히고 무사히 parking lot 에 5:35 분 도착, 어려운 산행을 마쳤음. 잠시 그늘을 찾아 정현 형님이 준비한 맥주와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곧 출발, 피자집에 들려 늦은 저녘 먹고 헤어짐. 종진 형제가 대접 했읍니다, 고마워요.
오늘 산행은 모두 열심히 연습한 결과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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