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Timber
노준래, 김시태, 이걸재(2),이형기(2), 함병열, 이종진
평소보다 단촐한 출석으로
8시에 parking 장을 출발했다. 여자두분이 앞장서고, 평소대로 힘찬 하이킹을 시작했다. 시작때는 선선한 날씨 였으나 올라가면서 body 몸이 풀리면서 마지막가는 함정열은 웃옷을 벗고 본격적인 하이킹의 열기가 감돈다. 1.5 mile 큰바위 쉼터에서 경주댁이 준비한 포도로 목을 축였다. 평소대로 10시30분 saddle 에 도착 잠시 쉰다음 능선을 따라 또힘찬 걸음을 시작한다. 가파른능선에서보이는 구름한점없는 푸른하늘 오른쪽으로 멀리 쿠카망가 피크가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한다. 전부들 가파른 능선에힘들어하다가, regular trail 과 합치면서 숨쉴여유가생긴다. 11시에 Timber 에 도착 단체사진은 산에서 낳익은 Matt and Ira 8살 family 를 만나, 반갑게 오늘 전체 사진에 같이 찍는다. 점심에는 이걸재동문이 정성스레 깍아온 참외맛이 후식으로 제격이다. 12 시 내려가기시작 여자두부은 도토리를 주머니불룩히 주어서 내려오는 무료함을 달래면서 3시에 hiking 을 마치다. 김시태동문이 지난주의 회원들의 걱정을 끼친대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피자와 맥주를 쏘았음니다.
김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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