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head:4,956'
Timbermountain:8,307'
Distance: 9 mile
참가인원: 최영일,정연호부부, 위이성,이걸재부부
7:00에 Vons 주차장모여 2차에 분승후 출발.
7:50 산행시작
이시각에는 Trailhead 주차장:No space
산행내내 쇠파리떼들이 옷을 뚫고 따갑게 물어대는 것에 대응하며 올랐다. 다음에 Mosquito net를 얼굴에 착용해야 될것 같다. 서너번의 휴식으로
10:20 Icehouse canyon Saddle에서 10분휴식
11:10 정상 9.5부능선 saddle새들도착 점심, 최영일회원의 형수가 싸준 김밥이 일품이었다. 그래도 제일좋아하는 한국참외를 안해둔다고 투정한다(정연호형수가 싸온 참외를 먹고 영일형수본인이참외를 싫어한다고...복에 겨운 소리)
12:20 하산시작.
하산 중간에 사이사이 나무그늘에서 위이성회원이 재치있게 lead한 회원들간의 비밀이야기꽃과 천연 약숫물채우고, 얼음물에 피로한 발바닥을 식히면서 어느덧
3:05 Trailhead에 도착.
갈비뼈 부러진 이걸재, 이태리여행에서 몸을 다졌다지만 허리수술, 다쳤던 다리에 철심박은 최영일(거의 초행에 해당),간만에 산행한 정연호부부...전부들 힘든산행이었지만 참고인내하는 불굴의지였고, 그 어떤 한약보다 나은 최고의 보약이었다
방앗간은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로 최영일회원이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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