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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회관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한인들 곁에 자리 잡아 온 ‘강남회관’(대표 이상헌)이 28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런치 스페셜을 월~토요일 오후 5시까지 연장하고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해피아워’로 모든 주류를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소주 2병을 주문하면 3병째는 1달러에 선보이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자연산 활어 스페셜과 민어 매운탕 스페셜이다. 신선함과 탄력을 자랑하는 자연산 낚시 광어회는 활어 매운탕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18.99달러에 선보이는 민어 매운탕은 담백한 민어와 얼큰한 국물 맛의 궁합이 잘 맞아 겨울철 보양식으로 인기다.
또한 메밀로 직접 반죽하는 평양냉면 또는 함흥냉면을 주문하면 돼지수육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최고급 쇠고기만 엄선한 자연산 구이 스페셜을 비롯한 전골류, 각종 롤 스페셜, 구이류 콤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 1급 호텔 조리사를 시작으로 40년 경력의 강남회관의 이상헌 대표는 “28년 동안 강남회관을 애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메뉴로 전복, 인삼, 수삼 등이 들어간 영양솥밥, 보리밥, 갈비찜 정식을 선보이며 한국일보 광고면에 부착돼 있는 쿠폰을 지참하면 100달러 이상 주문 때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4103 W. Olympic Blvd. LA
(323)937-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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