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도시농부축제'가 열립니다]
2025년 <광주도시농부축제>는 ‘씨앗에서 밥상까지’를 주제로 세상의 근본인 씨앗과 씨앗이 우리에게 선물한 생명의 밥상과 도시농부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광주김치축제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2025 광주도시농부축제>는 10월 31일(금)~11월 2일(일)에 광주광역시청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도시농부 아카이브존에서는 그간 진행된 <광주광역시와 자치구의 도시농업 현황과 활동들>, <삶디의 논밭 프로젝트와 마을의례, 씨앗에서 밥상까지 프로젝트 등 청소년.진로농을>,<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서 운영된 농생태교육과 마을공동체 활동들>,<학교텃밭과 월계초 구들장텃논을 통한 교육농과 생태전환교육>,<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위한 귀농본부의 농인문학강좌와 기후농부학교,보자기장과 지구농장터,토종학교와 씨앗나눔>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특별전에서는 도시농부들이 직접 주제텃밭과 치유정원, 가을채소와 작물과 꽃으로 가을햇살농부정원도 조성하고, 광주토종학교에서 농사지은 토종씨앗과 작물, 토종벼와 토종쌀 전시를 통해 토종씨앗이 가진 기후적응력과 생물다양성을 경험하고 씨앗도 나눕니다. 호미와 옛그릇 전시,토종씨앗 글씨판 전시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농부로 하루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시농부는 기후농부다>< 채소를 심어라, 혁명을 키워라:놀라운 식용도시 토드모던 이야기>라는 <농인문학 시민특강>도 들을 수 있고, <기후농부학교>는 <채소꽃장식 체험>< 식물영양제 만들기>도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식경험 워크숍>을 통해 토종콩의 맛을 오감으로 느껴보고, <농부의 밥상>에서는 제철 채소가 가진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시농부 책방과 북바인딩>, <기후미식도시지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농부 놀이터>에서는 업사이클링 주방 악기놀이터, 공중텃밭,텃밭컬러링, 채소퀴즈, 복조리국화와 허브 미스트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합니다.
-<도시농부장터>도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만납니다. 광주전남의 도시농부와 작은농부들,손으로 만든 수공예소품들,제철음식,도시농부공예작가들도 함께 합니다.
-오감으로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부의 하루’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0월 31일(금)~ 11월 2일(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장소: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마당
주최: 광주광역시
주관: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062-373-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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