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Vinh Phuc(빈푹)에 있는 Tam Dao(땀다오)와 Tay Thein(터이 띠엔)에 가는 방법을 포스팅 하겠다. 빈푹성은 하노이에서 약 60km정도 떨어져 있고, 유명한 땀다오가 있다. 땀다오는 빈푹성에서 유명한 관광지이고, 하노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찾는다. 또한 하노이에 있는 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MT로 많이 오기도 한다. 분위기는 사파와 비슷하고, 미니 사파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 하노이에서 빈푹에 있는 땀다오로 가는 방법은 총 3가지 방법이 있다. 하노이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서 가는 방법, 약 2시간이 소요된다. 가끔 하노이에 사는 현지인들이 직접 오토바이로 오기도 한다. 그리고 버스로 가는 방법으로는 Ben Xe My Dinh(미딩 터미널)로 간다. 미딩 터미널으로 가면 빈푹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있으므로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하노이에서 빈푹까지는 약 60km, 1시간 20분 소요되며 가격은 50,000동(약 2,500원)이다.
하지만 땀다오를 간다면 미리 운전기사나 차장한테 땀다오를 간다고 말을 해야
Vinh Yen(비엔 옌)이라고 불리우는 Trung Tam(쭝 떰) 삼거리에서 내려준다. 말하지 않고, 쭈욱 타고 가면 아마도 Ben Xe Vien Yen(비엔 옌)터미널에서 내려줄 것이다. 버스기사가 삼거리에서 내려주면 이 곳에서 부터 땀다오를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삼거리에서 편하게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비엔 옌 삼거리에서 땀다오까지는 약 23km정도 되고, 택시 요금으로는 약 280,000동(약 14,000동)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방법은 비엔 옌 삼거리에서 땀다오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없으므로 땀다오 산 아래까지 버스를 타고,
그 곳에서 내려서 Xe Om(쎄옴)을 타고 가는 방법이다. 인원이 적다면 두 번째 방법이 저렴하다. 비엔 옌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 Tran Phu 거리로 약 300M 정도 가면 땀다오 아래까지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사진 아래에 있는 주소로 가면 되고, 버스 번호는 7번, 40분마다 1대씩 온다. 이 곳에서 땀다오 아래까지 1인당 5,000동(약 250원)이며, 약 8~9km 간다. 로컬버스를 타면 버스 운전기사나 차장에게 땀다오로 간다고 하면 땀다오 산 아래에 내려준다.
버스에서 내려면 많은 쎄옴 기사들이 어디 가냐고 물어 볼 것이다. 처음에 1인당 80,000동(약 4,000원)을 부를수 있는데, 40,000동(약 2,000원)까지 흥정이 가능하니 흥정하길 권한다. 이 곳 역시 삼거리인데, 쭈욱 14km정도 직진하면 땀다오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Tay Thein(터이 띠엔)이라는 큰 절이 나온다. 땀다오의 해발이 약 1,000M가 넘다 보니 날씨는 조금 쌀쌀하다.
분위기는 사파와 정말 비슷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구했고, 보통 숙소 가격은 200,000동(약 10,000원)에서 400,000동(약 20,000원) 사이이다. 시설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이 곳 역시 가격 흥정을 시도해보았지만, 다른 여행지와 달리 흥정이 잘 되지 않는다. 전반적인 땀다오의 모습이다. 이 곳은 땀다오에서 유명한 성당이다. 위로 올라가면 아치 형으로 보이는 곳에 사진을 찍으면 색다른 모습의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성당 아치형에서 사진 찍은 모습이다. 여기는 땀다오의 시장, 시장의 규모는 꽤 크지는 않다. 땀다오에서 유명한 특산물로는 Su Su(수수), 땀다오 곳곳에서 볼수 있고, 시장에서도 많이 팔고 있다. 이 것이 바로 수수이다. 호박 줄기이다. 일반 식당에서도 팔리는 메뉴인데, 정말 맛있다. 시장은 그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팔린다. 밤이 되면 맛있는 자색 군고구마, 삶은 달걀, 대나무 찹쌀 밥, 각종 꼬치구이 등을 팔기에 허기를 채울수 있다.
고양이도 추워서 그런지 저 위에 올라가있다. 아! 밤이 되면 날씨가 정말 쌀쌀해지기 때문에 긴 옷을 챙겨가는것은 필수이다. 늦가을, 초겨울 날씨이다. 꽤 춥다. 땀다오 주변을 구경하다 산책로를 이용하면 절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땀다오의 날씨는 맑고, 화창했다. 쭈욱 올라가다보면 저 멀리 땀다오의 마을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기 시작한다. 약 20분더 올라가면 산 정상에 도달한다. 송전탑도 보이고, 저 멀리 저수지 및 마을이 보인다. 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내려오다보면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낙서를 했던 흔적이 보인다. 이번에는 Thac Bac(탁박 폭포)로 갔다. 이 계단을 따라서 한참을 내려가야 탁박 폭포가 보인다. 생각보다 큰 폭포는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땀다오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 Tay Thein(터이 띠엔)절을 보러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쎄옴을 타고 내려갔다. 아침 일찍 바라본 땀다오의 모습, 땀다오 산 아래부터 Tay Thein(터이 띠엔)까지 약 11Km이고, 어제 비옌 옌에서 땀다오로 올 때 내렸던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7번 버스가 온다. 요금은 5,000동(약 250원) 그 버스를 타고, Tay Thein(터이 띠엔)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차장이 알려준다. 버스를 타고, 약 8km를 가서 내리면 된다.
버스를 내린 곳에서부터 터이 띠엔 절까지 약 4km이고, 한번 더 쎄옴을 타고 들어가야한다.
표지판이 잘 못나와있는데, 이곳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들어가 쎄옴타고 4km더 들어가야한다.
왕복해서 8km, 1인당 40,000동(약 2,000원)주고 다녀왔다. 꽤 큰 절이었고, 절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위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이다. 사람들도 꽤 있었고, 절이 지어지지 오래 된것 같진 않았다. 약 1시간 가량 둘러보고, 다시 쎄옴을 타고 내려가면 된다. 버스에서 내린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서 7번 버스를 타고, 비엔 옌으로 가서 하노이 미딩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물론 하노이 미딩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금은 50,000동(약 2,500원)이다. 쉬고 있는 쎄옴기사들, 땀다오 생각보다 좋았고, 여유있게 1박 2일로 가서 주변 마을을 둘러보다가 트레킹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좋을 듯하다. 하노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부담도 없고, 충분히 버스와 쎄옴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땀다오를 갈 수 있으므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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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산악회